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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쑥스럽지만;;;

본문

요즘 너무 외로워요...
원래 외로움따위 타지 않았는데...
이상해요..
앙앙...;;;

일이 특별히 없이 한가해서는 아니에요..
(할일은 태산임;;;)

그냥 속이 꿀렁꿀렁하고...
이럴땐 어쩔까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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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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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단팥님의 댓글

날곰님;;;연애효...아님...연예효? ㅠ..ㅠ
연애라면...주위에 싱글맨이 없고;;;
연예라면...아이도르한테라도 관심가져 볼까봐효...;;;

아...;;;;

JiYo님의 댓글

아이도르??는 뭘까나요.ㅋㅋ

연애..가 직방임!! 곰대지언니가말한것은...연예인들 말할때 그연예아닌가요!!ㅋㅋㅋㅋ

비츠님의 댓글

속이 꿀렁꿀렁하실때는.. 화장실에.. 하하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아~!!!!연애!!!!ㅋㅋㅋㅋㅋ

난 오타쟁이임!!!그냥 개떡같이 말했다고 생각하시요~훗~ㅋㅋㅋ

요즘 울 언니도 4년만에 연애를 다시 시작했다는~^^*

단팥님의 댓글

지요님...아이도르는...전...아이돌;;;을 그렇게 부르고 있어효;;

비츠님..아..네..좋은 진단 감솨드려효;;;ㅡ.ㅡ;;;ㅎㅎㅎㅎㅎㅎ

꼭 연애가 아니어도...친구랑 수다 떨고 맛난것도 먹고 하면 좋은데...
매일 9시에서 10시쯤 끝나서...(꼭 정해진 퇴근 시간은 아니지만..아무도 그시간까지 가지 않아효;;ㅠ..ㅠ) 저녁에 친구 만날 여유가 없네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아님 운동을 배우는게 어떠실런지??댄스나 뭐 요가같은거??

단팥님의 댓글

아...그럴까효...? 운동 하고 싶은 생각도 가~끔 하긴하는데...엄두가 잘 안나서 시도 못하고 있었는데...스트레스 받을때 좋을거 같기도 하고...
근데...퇴근하고 10시부터 11시까지 영어공부하는데..그거 끝나고 가능할라나효..;;;떼이씨...;;;
담날은...9시 30분까지 출근해야 되는데...아;;;
외로울수 밖에 없는 내 스케쥴;;;

비츠님의 댓글

와~ 대단하세요 영어 공부까정....
전 칼퇴하고도
운동갔다가 집에가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막 그러는데
요즘은 밤 늦은시간까지 하는 곳도 많으니 운동을 배워보시는것도 좋겠네요
너무 힘든 운동말고 요가나~ 요런거요 ^^
여기 나쁜남자(쉬운남자) 많아요 ㅎㅎ

SolidThink님의 댓글

와우.... 게임의 늪에 빠져보심이... 흐흐흐...

비츠님의 댓글

와우는 하면 너무 복잡해서 허우적 허우적 하겠던데요 ㅎㅎ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단팥님 그 일 저한테 토스하세요
끝나고 청구서 처리만 해주시면 되요 ㅋㅋㅋㅋ

푸르매♧님의 댓글

저에게 외로움은 언제나 친친이라는...

단팥님의 댓글

와우가 재밌나효?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집에가서 어떤건지 검색해봐야 겠네염~~ㅎㅎㅎ근데 너무 빠지면 어쩌죠?ㅎㅎ지금도 막막 다크가 턱밑까지 내려오는데..ㅎㅎㅎㅎ
(근데 사실 게임에 빠져본 적이 한번도 없;;;;ㅎㅎㅎ)


결론은...
외로우면 요가자세를 하고 와우를 한다! 이거군효!ㅎㅎ 흥미로워효!ㅎㅎ뭔가 새로운 활력소가 될거 같아효!ㅎㅎㅎ해보고 안 외로워지면 효과 있다고 글 올릴께효!ㅎㅎ

단팥님의 댓글

디오르님;;;
디자인일이..아닌...데...괜찮으실라나효? ㅎㅎㅎ
제 신변보호 차원에서 상세하게는 못 쓰지만(풉...)...신체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항상 영어와 일어를 함께 사용해야 하며...근무시간 12시간동안 머리와 몸을 항상 사용해야 한답니다! ㅎㅎㅎ 원하시면 토스해 드려효...ㅋㅋㅋ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나이먹었다는 증거이므로...
그냥 받아들이세요 ^%^

국가대표님의 댓글

남자친구를 언능 만나세요~

미미미님의 댓글

단판님 무슨일하시는지 상상이 안되요~ ㅎ ㅎ
궁금해내요..
근데 그런생활 반복하면 정말 체력이 바닥날거같아요~

새가난다님의 댓글

무협지, 판타지 소설도 추천드려요~ ㅌㅋ

뭉치님의 댓글

사이방에 멋진 사람 잇슴~

강추~
추천~
비추~
절추~ 해드릴순 없어두 찾아보면 있슴.

새가난다는 멋진친구임~끗

bigdora님의 댓글

가을이 문턱에 와서 그런가요?????
전 배고파요,,, 단팥빵이라도,,, ^^

진종욱님의 댓글

남자 친구를 만드는게 최선(?) 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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