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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공돈! 용돈?

본문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종이컵에 넣습니다.

그렇게한지...
얼추 2달 정도 된것 같습니다.
어젠 종이컵에 동전이 꽉~ 차서
넘쳐나고 있더군요..

오늘 그 동전들을 들고
은행에 갔습니다.

3만5천 몇백원이 나오네요~~
공돈같기도 하고 용돈 받은거 같기도 하고...

기분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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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5 1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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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융드래님의 댓글

저두 저금통에 그냥 넣은 동전들이 벌써 다 쌓엿더라구요 후후후

simon님의 댓글

_mk_저는 맥주캔에 모으는데요 항상 8만원정도 기분 좋죠 ^^*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저는 돼지배 갈라 종이돈만 쏠랑~쏠랑~빼썼더니...내돼지 배가 홀쭉해졌어요~뉴뉴

난쟁이똥자루님의 댓글

전 저금통에 안모으고 바로바로 은행가서 입금했었어요 ㅜㅜ
이젠 저금통 하려구요
저희집에 돼지두마리가 생겨써요 오호호호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전 무조건 동전이 생기면 내방 돼질 찾는답니다~~~ㅋㅋㅋ
큰돼진 반 좀 넘었는뎅 엄마가 업어가실듯 해용~~~ㅡ.ㅡ

비츠님의 댓글

저는 흑돼야지 키워요 ㅋㅋ
10원짜리만 먹는 흑돼야징~ ㅋ

사과장수님의 댓글

저도 1년지난 양복을 꺼낼때면 주머니를 뒤저보지요...

쓸데없는 영수증들만...아놔~

냐냐냐님의 댓글

그런돈 생각치도 못하다가 생기면 은근 기분 조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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