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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고통 [pain]

본문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는
나에겐 꿀같은 휴일이다.
왜냐하면
난 토요일에도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 황금같은 연휴에 무엇을 할까하다...

보드를 타러 같다..
크리스마스 연휴때여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않아 잼있게 배울 수 있었다.
엉덩방아 연신 찧어대며

다음날 아침이 되자
몸이 아파왔다..
엉덩이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그 다음 연휴가 되었다
난 보드를 또 타러갔다...
엉덩이가 좀 아프다...
음... 아프네.....
어.... 마이 아프다...
이런... 어떡하지...

꼬리뼈를 다친거 같아... ㅜㅜ

의자에 앉을 때마다 엉덩이를 쑥 빼고 앉아야 하고...
지하철 의자는 앉아 있는게 조금 힘이 든다...
엉덩이에 예상치 못한 힘이 들어가면
나에 입에선 외마디 비명이 나온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넘 아프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별다른 치료법도 없다...
젠장이다...
얼마동안 이 고통과 함께해야 하는거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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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5 1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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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JiYo님의 댓글

헉!! 꼬리뼈 금간거아녜요?

네모돌이님의 댓글

트라스트!!!

몇년전에 출력실 계단에서 미끄러져 엉덩방아..

엑스레이찍고 내린 처방은 트라스트..ㅋ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pain 이란 제목을 보니

Judas Priest의 Painkiller란 노래가 떠오름

어릴때 듣던 노래인데..

네모돌이님의 댓글

난 파인땡큐 앤유?가 생각났는데..ㅋㅋㅋ

라이언님의 댓글

Judas Priest - Painkiller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nM__lPTWThU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nM__lPTWThU </a>

흠..너무 무리하지마시구 취미생활은 계속하세요~~ㅋ

나나앤님의 댓글

이런~ 빠른 쾌유를 빕니다.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와우 20대 초반에 머리 마구 흔들며 들었던 Painkiller!!

새가난다님의 댓글

그런식으로 따지면

나는 가슴pain 옷이 떠오름

All忍님의 댓글

아는 분이 계단에서 엉덩방이를 찧고
그냥 넘어갔는데 그해 신체검사에서..
꼬리뼈 골절이란소리를 들으셨답니다.

가벼이 보지 마시고 병원에 잠깐다녀오세요.

SolidThink님의 댓글

옷... 주다스 너무 좋아요~ 페인킬러~

내숭님의 댓글

그냥 아픈것뿐일거라고..
그래 생각하고 있는데..
어째 점점 더 아파오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병원엘 다녀와야 할 듯 싶습니다... ㅜㅜ
병원가는거 정말정말 싫은데....

걱정해 주신분들...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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