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동 갔다왔어요. > 사람사는이야기

초량동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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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13:36 402 1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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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랑스런 맥북프로...

트랙패드가 맛이 가버렸다는거 ㅠㅠ

사실 예전에도 이상하기는 했는데 한두시간 그러다가 잠잠해져서 그러려니하고 써왔는데요

며칠전부터는 얘가 정신 나갔다가 돌아올 생각을 안하는거에요 ㅡ_ㅡ;; 그래서 무선마우스만 연결하고 내장 트랙패드는 못쓰게 바꿔놨죠 ㅠㅜㅠ 마우스보다 더 편한게 트랙패드였는데..쩝...

오늘 초량동 UBASE 가서 접수하고 왔어요. 부품을 부르면 한 4일 걸린다고 하니 그동안 또 참고 써야겠지요 ㅠㅠㅠㅠ

센터가서 증상 재현이 안되면 디게 골치아프다고 하던데 이녀석이 참 고맙게도(ㅡㅡ???) 증상을 너무나 잘 보여주더근요 ㅋㅋ

아자씨가 딱 10초 만져보시더니 "아.,..,! 이상이 있네요." ㅎㅎㅎㅎ

다음주 목요일쯤 잠깐 가져가서 부품 교체받고 와야할거같아요! ㅎㅎ 조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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