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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편지~

본문

제가 살면서 편지를 단 한번도 써 보지 못해서요
엄마같은 분이 계시는데 특별한걸 해주고 싶어서요
그래서 편지를 선택했어요
헌데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서툴러서요 제맘을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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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 1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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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저도..애교없는 딸이라서 엄마한테 사랑한단 말 한마디도 해본적없는 딸입네당 ㅠㅠ둘째동생은 편지 자주쓰던데 전.........초등학교때쓰고 안쓴거같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편지쓰는거 좋아해서 친구들한테는 많이쓰는데 이상하게 엄마한텐 쑥스럽네여 ㅠㅠ

융드래님의 댓글

그냥 편하게 쓰세요 ㅋㅋ 엄마한테 진심으로 하고 싶엇던말 ~~ !

단팥님의 댓글

손발 오그라 들어도 꾹참고 써서 보내니까 엄마 아빠가 무지 감동하심효~^^
진심은 다 통해효~^^ㅎㅎㅎ

simon님의 댓글

그냥 몇자 적지 않아도 좋아하시더군요... 마음이 중요하죠...^^*

맞나님의 댓글

전 어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려고 재료 샀어요~
특별하신 몇분께 보내려구요~ ㅎㅎ
입체카드요 ㅎ

근데 몇마디 아닌 편지가 아닌  쪽지여도
부모님은 좋아하십니다..

냐냐냐님의 댓글

진심만 담기면 어떤 내용이든 어머니께서는 감동받을실것 같아요

★Min★님의 댓글

전 매년 크리스 마스랑, 새해 신년카드는 항상 보냈어요~
같이 살고 있으면서 ㅋㅋ

받으시면 좋아 하십니다.
얼마전에 안건데요~

매년 보낸 편지를 보관하고 계신다는거...ㅎ

더 늦기 전에 편지 한통 써보세요~ㅎ
좋아 하십니다~^^ 물론 손글씨로~ㅎㅎ

지훈아빠님의 댓글

편지라고 해소 꼭 길게 쓸 필요는 없어요
가볍게 3~4줄 마음이 중요한 거니까요....ㅎ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모르겠어요

우리 엄마는 돈에만 감동받아서...(응?)

ㅋㅋㅋ

SolidThink님의 댓글

편지=진심=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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