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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투덜쟁이...ㅡ.,ㅡ

본문

택배가 왔어요..
착불로 받을 게 있었던지라..
준비해 놓은 시퍼런 돈 드렸더니
잔돈 없냐해서
지갑에서 5천원 꺼내 줬더니..
다시 잔돈 없다
천원짜리 없냐

택비 3천원인데.. 잔돈도 준비 안하시나
속으로 궁시렁 대면서
궁여지책으로 사장님께 가서 여쭤봤네요
사장님도 천원 짜리 1장..
5백원 짜리 2개.. 그리고 백원 짜리로 10개..

어케 3천원 사장님께 마련해서 아저씨 줬어요.

받으면서 하는 말..

"잔돈은 들고 다니기 힘든데..."

대체 어쩌라구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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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Adward님의 댓글

-_-;; 그냥 주지 마세요!

땡글이님의 댓글

택배아저씨가 잔돈이 있어야징.. 이상한 사람이군~

찡찡이님의 댓글

ㅋㅋ 잔돈을 왜 준비안하고 계셨지??

안군님의 댓글

들구 댕기기 힘들면 차에 넣어두고 다녀라 이 삐리리야~ㅋㅋㅋㅋ

사과장수님의 댓글

저같으면 카드결제해 달라고 으름장을 놓겠네요
아님 100만원 수표로 줘버리세욧~ 칫!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ㅅ= 대박 으름장이네요.
저번에 택배 와서 제가 1만원짜리 드리니깐 죄송하다고 잔돈을 준비못했다고 잠시 슈퍼 다녀오겠다고 후다닥 다녀오셔서 제가 너무 죄송하고 그래서 음료수도 대접하고 그랬는데;;;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얼굴에 대고 말하지 그랬어요~~

"어쩌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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