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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천국?? 지옥??

본문

얼마전에 있던곳은 춥고 배고프고 눈치두 봐야하는 저질스런 곳이였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덥고 배부르고 낮잠두 잘 수 있고 뉴칼레도니아 부럽지 않은 곳입니다 남들보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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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사장님께서 낮부터 야심한 밤까지 조용히 책상에 간식 및 음식 탑쌓기 하십니다

안 먹음 구박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야근하라는거죠 ㅠ,.ㅠ;;;

덕분에 제 뱃살 살림살이는 이건희 회장님 부럽지 않습니다 으흑...

십이간지들이 강강수월래 할수록 몸과 머리와 마음이 퇴화하는데... 야근이라니...

여긴 진정 천국일까요 지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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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6 23: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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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새가난다님의 댓글

그래도 간식하고 음식 쌓아주면 할만하겠어요 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음...저녁도안주고 간식도안주고 한번 저녁사주면 큰소리떵떵치면서

야근시키는 회사보다는 천국인거 같아요~^^*

꿀꿀이님의 댓글

ㅎㅎ 밥 먹을 생각도 못할 정도로 일을 쌓아주는 회사보단 천국이군요~

주유소님의 댓글

1월(주말 포함) 시작하구 12시 전에 퇴근한적이 없어요 ㅜ,.ㅜ;;
어제두 3시 쯤.... 일이 넘 많아요 어흑...

냐냐냐님의 댓글

간식안주고 칼퇴하는 회사가 젤조아요

지훈아빠님의 댓글

먹을거 주면서 야근시키니 얼마나 양심적이에요....ㅎ

푸르매♧님의 댓글

천국과 지옥 사이 간당간당한데요 ㅎㅎ;

All忍님의 댓글

챙겨주고...야근시키면..행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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