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사람사는 이야기

이민가면 왜 힘들까요? (언어? 외로움?)

본문

호주에 사시는분이 오라고 매번연락이 오는걸 핑계로...

그냥 갑자기 궁금해져서... -0-

월요일아침 굉장히 한가로운 일인입니다..-0-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5,759
가입일 :
2004-09-10 19:28:15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4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둘다일것같다는..
제친구들도 지금 워킹홀리데이로 2년동안 가있는데
많이 쓸쓸하고 가끔 언어때문에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가보고싶어요 ㅠㅠ흑흑..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응?

집 떠났는데 왜 힘들까.. 라니요 ㅋ

사과장수님의 댓글

이민....향수병을 참을 수 있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대화할 상대가 없다는것은 감옥과도 같습니다.

한인촌 말고 정말 자력할 수 있다면 이민이 힘들껍니다.

아침아~안녕님의 댓글

이민비용..많이 비쌀까요 -0-

아침아~안녕님의 댓글

하긴 붕어빵님말도 맞네요 ^^
일이 너무많아도 짱나고..일이 너무없어도 짱나고 흠냥~~

SolidThink님의 댓글

이민을 갈 수있는 조건(여력)이 된다면 전 차라리 이민을 택하겠습니다..

이민 안가도 힘드느니... 차라리 이민가서 힘들겠어요,...

아침아~안녕님의 댓글

음... 저랑 같은 생각을... ㅋㅋㅋㅋ

융드래님의 댓글

맞아요 대화할 상대가 없다는거 정말 힘들듯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같은 한국이라도 집 떠남 고생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민은 다를거라고도 생각하눈 1人~~~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다른 나라에 돈 쓰러 여행가는거 하고

돈 벌러 이민가는거 하고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여행가서 접하는 타국은 아름답고 평화롭지만

그속에서 밥벌이를 하게되면

얼마나 힘들지... 그런 생각 해보셨는지

똥개도 자기 집 앞에서는 50점 따고 들어가는거 아실텐데

비츠님의 댓글

대학 다닐때 지방에서 생활을 했었는데요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생활하려니 한동안 많이 외롭고 심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물며 지방에만 가있어도 한동안은 외롭고 어려워운데
언어도 문화도 사람도 틀린 곳에서 있다면 더욱 그럴것 같아요

아침아~안녕님의 댓글

어느정도 기술도있고 자격증도 있으면... 받아주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 아는 분이 호주가서 이민권을 가지셨거든요
그러시더니 준비하라고 그러시는데...

솔직히 미련남아 있을것도 없는 곳이라 요즘 잡스런 생각이 많습니다.. ^^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말입니다 ㅋㅋ

그리궁...전 집떠난지 좀 되어서 고생중입니다 ㅋㅋ

단팥님의 댓글

저도 호주 이민가신분들 옆에서 많이 봤는데
힘들기도 하신거 같더라구효~^^
남의 나라 사는게 다 그렇죠 뭐..ㅎㅎ
그래도 참 좋은나라이고 여유도 있고~^^*
어디에서 사나 어려움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보다 본인이 행복하게 느끼고자 하는 맘이 있다면 뭐..어딜가나 좋은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수 있지 않을까해효~~
잘 생각하셔서 좋은 결정하시어효~^^

키위쥬스님의 댓글

일본에 있던 경험으로 6개월에 한번씩 향수병이 와요~~~고생했던

전체 7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