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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세상살이...

본문

세상살이가 이런거라는거 살면 살 수록 많이 느끼게 되는군요...
겨울엔 먹을거리가 황홀해 주시기 때문에 살이 많이 찌는 계절이죠..
하지만..
먹을거리를 포기할 제가 아닙니다.
다만 내 살들이 문제인거죠 ㅠㅠ

ㅋㅋ
먹으면서 살빼기란 참 쉽지 않죠잉~
그래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기구를 구입했습니다.
다들 알것같은 운동기구..

"트위스터 헬스운동기구"  ^----------^
가격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잠깐 고민 했습니다.
그래도 살은 찌기 싫다는 강한 욕구에~
구매했습니다~
일주일쯤 지난 상태입니다만.. 딱 한번 사용하게 되더군요!!!

그리곤 자전거가 필요하더이다 ^------^
요런게 변덕이란거죠~

반품신청했습니다.
제발~ 사용한번 했지만 꼭 가져가 주실꺼죠?~~~

제발~~~
자전거가 꼭 사고싶습니다!!!

죄송해요~
꼭!!! 가져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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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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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라인하르트님의 댓글

자전거타기엔 조금 손시려지는 계절인데...
하지만 중고 값은 내려가겠죠?
겨울에 미니자전거 중고사서 내년에 타고 댕겨야지...
아~ 생각만 해도 뿌듯한..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자전거 반 매니아로써 한 말씀 올리자면......
약간의 고가 자전거가 아니면 동네에서만 타시는게 좋을거에요.
저도 첨에 저가 자전거로 한강 거닐다 중간에 쉴때 헐~~
대부분의 사람들 자전거가 최소 70이상~~~
그때 "아~~~ 쩍팔리는구나~~" 해서 카메라 포기하고
고가 자전거로 바꿨습니다. 님도 잘 알아보고 사시길

p.s. 자전거만 사는게 아니더군요 패달과 저지(쫄쫄이 상하의)와
장갑, 헬밋 그리고 MP3, 자전거용 신발(평패달인경우 스니커즈나
그에 상응하는 신발을 신으면 됨) 등등 부수적으로도 한 2~30만원
더 들어가더군요

내숭님의 댓글

운동기구...
왠만하면 구입 안합니다...
맨손체조.. 스트레칭.. 이런게..
젤로 좋은것 같다는... ^^;;;

푸르매♧님의 댓글

실내에서 타는 자전거는 어때요?
구입하고픈데~

JONGGOON님의 댓글

저는 쌀가게 자전거타고 잠실에서 신사 (그것도 가로수길!!) 동에 나가는

한사람으로써 자전거는 속도를 즐길게 아니면 그냥 평범한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둑맞기 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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