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공방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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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마음에 자꾸 뭘 사주게 되네요-_-;;
이놈의 입이 문제라... 일단 사준다고 뱉어버리네요 ㅠ.ㅠ
아이폰5 사준다고 했다가 왠지 아쉬워서 걍 아이패드2 사준다고 하고..
아이패드2는 USB때문에 찜찜해서 별로 안내켜하는 맥북에어 사준다고 며칠 어르고 달래서..
결국 맥북에어를 사주기로 ㅠ.ㅠ
요즘 애플 제품들 중 유일하게 이쁜 맥북에어 +_+
내가 갖고 싶었는데... 대리만족을 ㅠㅠ
한달 개인 용돈은 3만원도 안쓰는 놈이 여친 생일이다 머다해서서 한달동안 300이 넘게 깨지네요 ㅠㅜ
연말에 미국 보내준다고 한건 또 어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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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딱히~~~ㅡ.ㅡ
J2Y님의 댓글
초식남이 더 나아 보입니다 ;;
카레레이스님의 댓글
제 여친이 저한테 그런거 선물해준다고 하면.... 저라면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못받을것 같은데 말이죵. -_-;;;
Kenny님의 댓글
밤 늦게라도 만나세요. 남친이 산타할아버지는 아니잖아요.. ^^
전 결혼전에는 수서에서 홍대까지 15분만에 달렸던...
지금은 밥먹으라고 불러도 식탁까지 가는데 15분 걸립니다. ㅋㅋ
mackimsj님의 댓글
남자는 못받앗도 여자는 받는 답니다....
그런데 그 효과는 오래 가지 않아요...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저런 거라면 신나서 받겠는데 말이야~ ㅎㅎㅎ
선물보다 바쁜 와중에도 날 생각하고 있다는 문자나 전화 더 좋음 ㅜ.ㅜ
박홍현님의 댓글
나도 저런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난 남자 ㅠ.ㅠ
[여신]님의 댓글
헐... 에어에 미국여행까지...
듣기만 해도 부럽습니돠~~
홍홍^ㅁ^님의 댓글
pring~ 완전 오랜만~!! 알아나 보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