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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118.♡.219.71
방구림
2010.11.04 11:56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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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창문을 여니 바람소리가 드세요
사람들은 나를 보살펴 주질 않어
잠들 때까지 날 떠나지 말아줘요
꾸물거리는 저기 벌레를 잡아줘요
잡은 휴지는 꼭꼭 구겨 창문 밖에 던져 버려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노래 들을래
오늘밤은 혼자 잠들기 무서워요
저기 작은 방에 무언가 있는 거 같죠
잠깐만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잠들 때까지 집에 가지 말아줘요
혹시 모르니 저기 대문을 잠가줘요
들어 올 때는 불을 끄고 방문을 반쯤 열어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길래
혹시나 내가 못된 생각 널 갖기 위해 시꺼먼 마음
의심이 된다면 저 의자에 나를 묶어도 좋아
창밖을 봐요 비가 와요
지금 집에 가긴 틀렸어요
버스도 끊기고 여기까진 택시도 안와요
오늘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잠 들 때까지 머릿결을 만져줘요
믿어줘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 노래 들을래
제발 오늘밤만 가지 말아요
새로 알게된 10cm 라는 밴드의 노래임!!!!!!!!
저런 가사는 거짓말 같지만.
노래가 넘 귀여워요 쿄쿄
보컬 목소리도 사랑스러움.
남자보컬인데
키키키킼
아 저런남자친구 있었음좋겠다.
추워요
창문을 여니 바람소리가 드세요
사람들은 나를 보살펴 주질 않어
잠들 때까지 날 떠나지 말아줘요
꾸물거리는 저기 벌레를 잡아줘요
잡은 휴지는 꼭꼭 구겨 창문 밖에 던져 버려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노래 들을래
오늘밤은 혼자 잠들기 무서워요
저기 작은 방에 무언가 있는 거 같죠
잠깐만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잠들 때까지 집에 가지 말아줘요
혹시 모르니 저기 대문을 잠가줘요
들어 올 때는 불을 끄고 방문을 반쯤 열어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강하지 않아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길래
혹시나 내가 못된 생각 널 갖기 위해 시꺼먼 마음
의심이 된다면 저 의자에 나를 묶어도 좋아
창밖을 봐요 비가 와요
지금 집에 가긴 틀렸어요
버스도 끊기고 여기까진 택시도 안와요
오늘밤은 혼자 있기가 무서워요
잠 들 때까지 머릿결을 만져줘요
믿어줘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 노래 들을래
제발 오늘밤만 가지 말아요
새로 알게된 10cm 라는 밴드의 노래임!!!!!!!!
저런 가사는 거짓말 같지만.
노래가 넘 귀여워요 쿄쿄
보컬 목소리도 사랑스러움.
남자보컬인데
키키키킼
아 저런남자친구 있었음좋겠다.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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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2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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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9.71 2010.11.04 11:58아메리카노 라는 제목의 노래도 좋아요.
전 아메리카노 안먹는데 이 노래들으면 왠지
아메리카노가 맛있어보임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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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56.20 2010.11.04 12:01아메리카노 좋아아아아~ 뭐 이런 노래? ㅋ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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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9.71 2010.11.04 12:03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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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0.164 2010.11.04 12:03배고파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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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9.71 2010.11.04 12:05언니아직 한시간 남았죠?캬~
국가대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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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177 2010.11.04 12:08곰대지양은 1시가 점심시간이에요?
우와 배고프시겠다
새가난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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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9.238 2010.11.04 12:11이런 10센치같은 가수를 봤나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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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56.20 2010.11.04 12:12저도 배고파요
꼼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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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7.181 2010.11.04 12:16저도 배고파요x2
오... 요즘 십센치십센치 하던데.. 나도 들어봐야지!!
저 가사보니까
레디오에 손만잡고잘께가사가 생각나는건 뭐지 ㅋㅋㅋ
느낌은 완전 다르겠지만...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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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9.71 2010.11.04 12:17아심심한데 닉네임이나 바꿀까
이제 좀 단정하고 예쁜 닉네임으로 바꿀래요.
모두가 날 그렇게 부르게
사과장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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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5.104 2010.11.04 12:20전 왜 김완선이 생각날까요 ㅠ_ㅠ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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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9.71 2010.11.04 12:23나 오늘~ 오늘밤으은~ 어둠이 무~~~서워효~ㅋㅋ
사과장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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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5.104 2010.11.04 12:24방구림님이 김완선씨를 알수가 없겠지요 ㅎㅎㅎ
아 나도 점점 올드보이군화 ㅜ0ㅜ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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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22.10 2010.11.04 12:30나~오늘밤은~어둠이 무서워요~~
-_-제 18번은 조용필의 모나리자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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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9.71 2010.11.04 12:31전 킬리만자로의표범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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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9.71 2010.11.04 12:31김완선씨 가끔 티비에서 옛날 방송 보여줄때 자료화면으로봤어요!ㅋㅋ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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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22.10 2010.11.04 12:41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이 있는가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그대는 모나리자~모나리자~나를 슬프게하네~~
저 옛날 18번은 윤수일의 아파트여씀-_-울아빠 18번이였는데
어느새 내 18번..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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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22.10 2010.11.04 12:43그대가슴에~얼굴을 묻고~~오늘은 울고싶어라~~~~~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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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56.20 2010.11.04 12:45야옹님 취향이 노숙하시네요 ㅋㅋㅋ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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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9.71 2010.11.04 12:51야옹님 몇살이신데요?
저처럼 영~ 한 노래를 들으셔야죠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오~ 뚜둔!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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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22.10 2010.11.04 12:55저...22......요...
근데 ㅜㅜ전 솔직히 요즘노래보다 옛날노래가 더 좋아요
요즘노래는 너무 기계적이고 비슷비슷하고
애절함도없어요 ㅠㅠ
그대가슴에~얼굴을 묻고~~..비오는날 들으면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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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9.71 2010.11.04 12:58앗!!! 나랑 친구임!!!!!!!
난사실 빠른90인데 89랑 친구임!!
근데 좀 그러면 친구안해줘도 되요..
..☞☜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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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22.10 2010.11.04 13:02어머...☞☜
제 주변에도 빠른90친구있음 ㅋㅋ
우리친구여요 ㅋㅋㅋ
슈퍼마리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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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1.200 2010.11.04 13:11방구림냥,,,,,,노총각도 추워요, 우리 친하게 지네효 ~~ㅋㅋ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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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9.71 2010.11.04 13:13와 친구생겼다~~ 유후.
마리오님! 친하게지내요ㅠ 외로운사람끼리ㅠ
SolidThin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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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100 2010.11.04 13:16삐삐밴드의 딸기가 생각나요~
설탕에 찍어 딸기를 먹었어~~~~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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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22.10 2010.11.04 13:17ㅠㅠ외로운사람들끼리 뭉칩시다
겨울도 다가오는데 물리쳐야해요
새가난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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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9.238 2010.11.04 14:26_mk_은근히 한살차이를 걍 넘기다니
얍삽한 방구림
sim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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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51.116 2010.11.04 15:43딱봐도...김완선 노래네요...^^*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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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9.189 2010.11.04 22:25김완선 노래는 뭔가좀 유혹하는노래 아니여요?~ㅎㅎ
이건 되게 들어보시면 사랑스럽고 잔잔한 노래임~ㅋㅋ
슈퍼마리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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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7.20 2010.11.04 23:46김완선 시집 갔나요?
안간듯한데,,,,,,노처녀 됬음 ...나도 기회가? ㅎㅎㅎㅎ
Sun_Lif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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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4.100 2010.11.05 01:17요즘 노래에 절절함이 없다구요??
아이유의 "가여워" 추천 합니다.- 특히 유투부 라이브 들어 보세요.
선민 의 노래도 또한 추천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