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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싸우자는 거냐?

본문

어제 출근하자마자

저번주에 견적문의 했었던곳이 있었는데

A4 6피짜리 3단접지....

월요일날 출근하니 그 업체 자료를 주며 디자인 하라는겁니다

'아 하기로했나보다'하며 작업을 시작했죠

한참 하고있는데 뒤에와서

"신경써서 잡아줘"

속으로 욕을하며

욜나게 작업을했죠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마무리 하고있으니

전화가 오더군요

"여보세오 OOO인데요 저번주에 견적을 구두상으로 들었는데
견적서를 팩스로 보내주실수 있으세요?
서류가 있어야 할건지 안할건지 논의할수 있어서요"


.................

.................

.................


난 모한거지???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일을

대가리에 쥐나가며 작업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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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헛 나의 일이 아닌데도
내가 헛다리 짚은 느낌이 드네요.

Skipper님의 댓글

완젼!! 짜증 나시겠어요~~

비츠님의 댓글

저도 제일은 아지지만 바닦에 쭈그리고 않자서 동그라미 그리고 싶어지네요..
한숨을 쉬며...뱅글 뱅글 동그라미~ ㅜㅜ

알지비님의 댓글

대박.. 워~~~
함숨 고르고 하세요~

라떼동님의 댓글

헛.. 그런일이 ㅡ.ㅡ...
완전 짱나겠어여

순뎅님의 댓글

언제 할지도 모르는 책을 재편집 잡고 있는 1인 추가요 ㅠㅠ

(사장왈 나중에 이거 할껀데 작업하고 있어...)
책 내용도 바뀔거라면서 텍스트도 나오기전에 합니다
결정적으로 이책이 만들어 질런지는 더 오리무중....

All忍님의 댓글

참 어디가나..꼭 저런인간들 있지요..

각군님의 댓글

헐~대박~쓰나미가 몰려오네요~ㅜㅜ

지훈아빠님의 댓글

작업다되가니깐 금방 마무리해서 견적서랑 같이 보낼께요....ㅎ

지훈아빠님의 댓글

하면 군말없이 하게됨......ㅎ

천추님의 댓글

저도 그런 일이 종종....
맥빠지고 힘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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