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같은거 주면서 연습 많이 하라고 해주세요~

혈압올리지 마시구요~

저도 한창 모를때가 있었는데...

정말 기본적인거거든여~~
그리고 쿽은 책도 없고...
그래서 계속 가르켜 드리고 있는데
제가 하는거 모르면 적으라고 시켜서 적긴 적으시는데
다음에 혼자 해보라 그러면 또 전에꺼 다 잊어버리시고
또 가리켜주면 적긴 적는데 혼자 해보라 그러면 못하고..
그래서 뭐가 문제점인지 생각해 보라고 과제를 내드렸더니
해결을 못하고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고 다시한번 천천히
갈켜 드렸는데 다시 해보라니깐 뒤죽박죽 뭐하는지 모르고 있네요~~
답답합니다...
솔직히 초등학생 데려다가 이정도 갈켰으면 할줄 알것 같은데..

흠...
잘가르쳐 주세요~

왠지 모르게 맘이 짠~ 하다 ㅠㅠ
그분도 힘드실꺼 같아요
가진거 많은 분이 힘이 되어 주세요~

심하신가봐요...

저도 처음엔 모가몬지 잘 몰랐는데...

하다보니 늘던데..그분도 그럴실듯해요~

근데 너무 심하면 스트레스받아요..ㅎ

어후,... 답답해...

흐허험.......

어째 11살이나 많으신 신입분이....

ㅠㅠ 어째요...

ㅋㅋㅋㅋㅋ저도 쿽에 명함 앉히는거 배우던때가 생각나네요

실무라 무서웠어요 ㅠㅠ 후덜덜

나이들면~ 기억력은 없어지고~
응용력도 없어지고 ㅜㅜ

짠하다 ㅠㅠ

제가 갈켜드린거에 뭐라고 질문하면
제가 가르쳐 드린걸 답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나이는 많으시니깐 자존심때문인지 "모르겠다" 대답은 못하시고
이상한 답변만 늘어놓으시네요~~ㅠㅠ

아마....나이가 많으셔서....본인보다 어린사람한테..배우는게..싫으셔서..

그런가봐요....

이러다가는 제가 회사 그만둘판이네요~~ㅠㅠ

그분한테 저녁에 시간내서

학원을 다녀보라고 충고해주세요

그게 잴 빠를듯

음..

그건 회사의 잘못이 크네요

나이는 신경안쓴다고 해도

기본적인건 할수 있어야 배워서 할수 있는거고

그런걸 생각해서 사람을 뽑아야지..

안해본거 어렵긴 하지만

계속 알려줘도 그런다는건

애초에 기본프로그램 사용을 못하는것 같네요.

일러스트도 모르는 사람을 왜 뽑은건지..

회사의 잘못이 큽니다..

실무 안해본거야 가르쳐줘도 기본프로그램을 학원처럼 가르쳐 줄수는 없잖아요..

저는 모르는거 다 가르쳐 주고 완전 부르면 달려가서 알려주고 그랬었는데

근데 이런경우면 곤란하긴 할듯해요

춘천에 쿽가르켜 주는 학원이 없어여~~
일러스트는 몰라도...

아~학원도 좋은생각인듯...

학원을 다닌담에 취업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혹시 사장님 친척인가요?

그러니 걍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데 와서 배우면 된다 한건가..

회사에서는 디자인도 하고 이것저것 잡다한거 다 하실분을 뽑으신거고
사장님 아는 후배시고..
이것저것 복잡해요~~
처음에 간판가게에서 일하셨다 그래서
전 기본적인건 하실줄 알았는데
보니깐 그게 아니네요~
근데 사람은 이미 들어왔고
나가라 마라 할 상황은 아니고..
미치겠어여~

간판가게에서..디자인을 하신게 아닌거같네요~

지금 손놨습니다...
있다가 사장님 오시면 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여~~

헉...춘천이시군요.

춘천참 여러가지로 열악합니다.
하지만 쿽은 서울에도 학원이 없는걸로 압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쿽책자...제가 교제용으로 만들어 놓은게 강○일보에 있는데.
아숩게도 모두 챙겨오질 못했습니다.
쪽지에 메일주소 주시면 제가 대충정리한 도큐보내드릴께요.

올인님~~ 완전 감사드려요~~ㅠㅠ
강o일보에서 일하셨었구나...
정말 반갑네요~~^^*
쪽지로 이메일 주소 보내드릴께요~~
춘천이시면 가끔 번개 하시죠~~
예전에 드멋님 밑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입니다..
아실랑가 모르겠네요~~ㅋㅋ

sit파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근데 어쩌다가 10살 많은 분이 아래로 들어오셧나욤..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오잉.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 신입으로 들어올 수도 있나요???

가르쳐서 일을 진행한다는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닐텐데요...

한참 많은 나이...일을 모르는 무지함....사장님 후배...최악의 세박자가 완전 딱 맞는...신입이군요...ㅜ.ㅜ

사장님 아는 후배..

잡다한일 + 디자인 까지 가르쳐서 시키겠다...

사람 뽑은데 안좋은거 다하셨네요 사장님이..

아는사람 낙하산식으로 뽑기, 한분야의 전문가보다는 돈아까운 생각 안들게 이것저것 다시킬사람, 못하는건 가르쳐서 시키면된다는 생각..

뭐 어짜피 지금인원으로도 일이 문제가 없으면

가르쳐도 상관없죠. 조금이라도 도음이 된다면

그런데 그게 아니라, 지금 업무가 벅차서 혹은 한명이 빠져나가서

등으로 충원한거라면 사장님한테 말씀 드려야할듯..

성격이 나쁘신것 같진 않아여~
근데 도저히 전 못하겠다고 말씀드렸네요~
있다가 사장님 오시면 이 사태를 정확히 말씀드려서
차선책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가끔 그런분들이 있져...
일단 디자인부터 배운 다음에...뽀샵..일러 배우겠다...ㅜ.ㅜ

애인♥님 일단 현명하게 정리하셨습니다...^^

제생각엔 아마도 디자인 보다는 관리쪽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디자인을 하시려면 서너배 노력해서 따라잡는 방법밖에
없구요. 그런 노력을 않는다면...
암튼 잘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아휴, 제가 가슴이 다 답답하네요. 그 심정 제가 백분이해합니다.
사장님하고 이야기를 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잘 해결 되기를 기원합니다~

퇴근후에 집에 못가도록 과제를 많이 내 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