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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이런 카페가 있습니당...ㅋㅋㅋ

본문

애인과 자주 찾다가,
애인을 바꿔서 찾아도,
모른 척해 주는 바리스타가 있는 '데미타스'라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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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1 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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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차누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센스있네요 ㅋㅋㅋ

라떼동님의 댓글

미니뽀야님의 댓글

우와 눈감아주는 센스~~

노리님의 댓글

어딘지 찾아봤어요 ㅎ
언제 한번 가봐야겠네요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난...

주책맞은 삼겹살집 아줌마가 아는척해서

낭패본적 있어요 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아줌마가 알정도면 붕빵언니 그 삼겹집 단골이였나요~??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음...

자주갔는데... 인사하고 막 그런 사이도 아닌데..

나랑 첨 간 남자한테

은근한 눈짓을 하면서 "두분 오랜만에 오셨네요"

막 이랬음

이런된장

차누님의 댓글

헉!! 그 아주머니 오지랍 장난 아니네요.. ㅋㅋ

은근한 눈짓이 더 웃겨요 ㅋㅋㅋㅋ

louveyoung님의 댓글

ㅎㅎㅎ 이카페 잼있네여~

센스있어~~~!!

mackimsj님의 댓글

홍대주변 까페에 애인이 바뀌어도 작전하고 모름척 해준다는 카페 있습니다
여기서 먹어보지 않아서 컵에도 적혀 있는지는 모르지만.  ....
이곳이 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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