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한 희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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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는데
희동이가 "어제 00회사 작업한거 돈 안줘요?"
<얼마전 티비서 나왔는데 "희한한 직장 동료에 줄임말 이래요!!^^>
이러는 거다.
옆 사무실 어렵지도 않은 짜여진 틀에 견적서 몇자 적어주는 작업을
그동안 해왔던 모양이다.
근데 이웃에 살면서 그걸 돈을 받고 해왔던 모양이다.
예전부터 그래 왔으니 주는걸 받아 희동이 책상에 나둔다는걸
깜빡하고 그냥 내 책상 서랍속에 넣어 둔게 화근이지!!
50,000만언도 아니도 단돈 5,000원에 목숨거는 치사한 희동이
받았으면 바로 줘야지 그걸 왜 안주냐고 모라한다.
한끼 점심식사비도 안되는 돈에 목숨거는 "치사한희동이"
날 도데체 몰로 보는거래? 우띠ㅡ,ㅡ;
매사가 저런다. 좋게 해도 되는말을 항상 전투적이다.
이곳에 입사한지 이제 두달
정말 치 떨린다...
더 어려서 직장 생활 할때도 이런 일은 당해보지 않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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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ㅋㅋㅋ 희동이가 아니라 쫌생이네요 ㅋㅋ
ssuny1004님의 댓글
이 글쓰고 더 치사한게 있어서 다시 한줄 더 쓰려고
수정 하려 하는데 난로는 혼자만 끼고 있어
그거 쓸려고 했는데 눈도 좋지 않은데
어찌 본걸까? 난로를 제 쪽으로 돌려주네요!!
ㅋ ㅋ ㅋ
치..님의 댓글
재밌는 캐릭터다~생각하며 친하게 지내요~ㅎㅎ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천사뉨도 모르게 눈에서 ㄹㅔ이져가 나갔나봐요~ㅋㅋ
저희 사무실을 넉장 포함 달랑 셋이라 희동이가 없는듯..셋다 데면데면 지내고 있어요~
louveyoung님의 댓글
ㅋㅋㅋㅋ
울삼실에도 희동이가 있군요!! ㅋㅋㅋㅋ
요거 써먹어야지~
ssuny1004님의 댓글
제 눈이 좀 크긴 하지만
뒤로도 레이저가 나가나?ㅎ ㅎ
SolidThink님의 댓글
희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