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바샤바~ 떡을 받치신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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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사장님께 전화가 왔다고 하더군요.
조금 기분 나쁘지만,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틀리니...
모~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으로
다시 디자인을 했습니다.
" 다시한 디자인 프린터해서 내일 거기가서 얘기 듣고 와라"
이 말을 한 다음에 곧바로 떡집에 떡을 주문하셔서 바로~ 떡을 퀵으로 보내신 사장님,,,
음~왠지 모를 기분이 드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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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디자인 마음에 안든다는 말들으면 기분이 조금 그렇기는 하지요...;;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아부의 달인!!!~~~ㅋㅋㅋ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아마 거기 오픈을 한 모양이군요
그러니 첫거래에 떡을 보내죠^^
근데 전 클라이언트가 맘에 안든다면
기분도 나쁘지만 가끔은 아직 내가 부족한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라떼동님의 댓글
근데 왜 떡이었을까요 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떡먹고싶어요
꼼틀♥님의 댓글
이야기님 넉장님..
이쪽으로도 좀...........
정동중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클라이언트 바꿔달라고 하세요~
애드킹콩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하는님의 댓글
사무실에도 보내시지...거래처만 보내시나..ㅋㅋ
여기 사장님은요...점심을 그렇게 대접하고 다니세요... 특히 구청사람들요
전화해서 식당 예약하기..특기임...
달랑 한명 있는 직원을 좀 맛있는거 사줘보시지...
bigdora님의 댓글
ㅋㅋㅋ 진짜 개업을 하셨나?? 오픈을 하셨나?? 웬 떡이지,,,,
근데 맘에 안든다고 디자이너한테 이런저런 대화해서 수정을 하시지 곧바로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그런소리하면 정말 기분이 안좋죠... 내 자신한테 먼가 씁쓸한 기분.... 부족한 기분.... 욱~ 하는 기분....
bigdora님의 댓글
아, 개업이랑 오픈이랑 머가 다른가,,, 쓰고나니 그렇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