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2 4000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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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2위 자리를 놓고 게임큐브와 Xbox를 내세워 치열하게 경쟁중이라고 하며 판매대수는 각각 소니의 1/10정도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북미 시장이외에 일본, 유럽 시장에서 그다지 호응을 받지 못한 반면 닌텐도는 세 시장에서 고르게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응답한 게임기 사용자중 절반은 온라인 게임에 대해서 관심을 보였으며 월 5달러 정도의 비용을 온라인 게임에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으며 1/3 정도는 10달러 선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중 25%는 이 게임기를 이용해서 영화 감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또한 조사 결과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의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은 내년 닌텐도가 마리오와 젤다등의 소프트웨어를 내놓게 되면 더욱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한편 게임기 시장에서 온라인 서비스 모델 역시 소니와 닌텐도와 대결이 전망된다. 이 두 업체는 ISP(Internet Service Provider)를 사용하여 네트웍 연결을 지원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Xbox Live를 직접 운영하여 등록자에게 직접 사용료를 부과 받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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