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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원산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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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폭격 [元山爆擊]
[명사]<군사> 뒷짐을 진 채 몸을 굽혀 머리를 땅에 박으라는 구령. 또는 그 구령에 따라 행하는 동작. <--출처 : 네이버 사전

참 힘든 시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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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4 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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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쁠랙님의 댓글

푸훗~~~~~~
그래두 저건 쉬운편.....................
치약 뚜겅에 하구나면.......................ㅠ.ㅠ

아~
침상과 침상사이에서 하면................훌.............

유격뛸땐...................
조 자세에서 앞으로 전진, 후진..................ㅠ.ㅠ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저는 다행히 하이바 벗어 놓구 그 위에 머리를 박았죠~~치약뚜껑이 아니라서 다행~~ㅋㅋ 저거 하면서 담배 물면 그것도 상당한 곤욕입니다~~ㅋ

다반향초님의 댓글

저거 한참하면 다리가 후덜덜... 그 때 기억이 나네요.. 다신 가고 싶지 않은곳..^^

드리머님의 댓글

치약뚜껑으로 인해 그 부분만 탈모되었던...슬픈기억...
군장이 자꾸 밑으로 쏠려 중심 흐트리던...아픈기억 ㅎㅎ

Kimgaeng님의 댓글

철모에다가 하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  압니다..ㅠㅠ

아치D.님의 댓글

저는 바닥이 울통불퉁한 야외세면장에서 많이 박았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손바닥 반만한 껍질이 머리중앙에서 나왔었죠..
그나마 모자쓰고 야간은 푹신한(?) 흙위에서 하면
쪼금은 났겠죠~ 그래도 잠시뿐 힘든건 똑같겠네요...

ⓧ짬짬님의 댓글

전 콘크리트 바닥.... 그게 젤루 힘들었심....

글고, 그보다 더했던 건.... 식당 짬통 쏟아놓구 그 위에서 포복 앞뒤루....
(냄새가 일주일 가더군요.... 지독혀요....)

블루핀님의 댓글

전부대원이 관물대에 다리올리고 한 40분 박았던 기억이...
그놈의 대검을 누가 훔쳐가서리.. 일어났더니
얼굴이 다들 통통부었더라구요
내무반 바닥은 땀 범벅 ...

취침후 샤워장에서 머리박고 전진하던기억도 스물스물

Simon님의 댓글

군생활중 가장 편한 얼차려 중 하나가 원산폭격일 겁니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머리박고 잠까지 자조... 그걸 고참들도 아니... 깍지끼고 대가리박기나, 돌려깍지 끼고 대가리 박기를 시키죠... 그럼... 그 고통은....ㅠ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49.205 2008.07.04 11:51

침상 끝선에서 반대편 침상 끝선 박기.....
신병때 젤 안됐었죠...
것두 며칠동안 맞다보니까 되더이다...
요즘도 그러는지 몰라~
암튼 군대란 곳은 어려웠던 시절이나 지금 시절이나
느끼는 고통은 같은가 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49.205 2008.07.04 11:52

야외훈련장에서,,,
저 상태로 전진...
머리 까지는건 고사하고, 머리에 박힌 모래도
안떨어지더군여 ㅋㅋ

김태중님의 댓글

군대에서 서커스 많이 가르쳐 줬죠..

김동현님의 댓글

헐~치약뚜껑 !!공감

박군임다™님의 댓글

10원짜리 동전 세우고도 박아봤는데 것도 잠오면 자면서 하게되던데요 ;;;;
깍지끼고 엎드려 뻗기는 정말 싫지만 ;;;;

나야나님의 댓글

대부분의 남자들의 옛 추억들...
힘들었어도 그리운 공간의 시간이네요.

goodday님의 댓글

징그런 추억들....
재미없다... ㅠㅠ
집합, "또 집합,,, 징그러,,,

박주민님의 댓글

인디고울프님의 댓글

앞으로 전진은 잘 됐는데 후진은 쥐약이었다는..

조형래님의 댓글

몇번 안해봤는데 너무나 아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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