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볼려다가... 후기를 듣고 포기한 1인...

동생왈..

왜 굳이 베트남에 갔는가? 그것 자체가 미스테리요 억지라네요 ㅋㅋㅋ

동생의 식견이 너무 좁은것인가...

듣자니 5~60대는 훌쩍 거렸다는 후문이

줄거리만으로 영화의 모든것을 설명할순 없죠. 직접 보시길 -저는 괜찮았네요. 보고나서 괜히 님은 먼곳에 흥얼거리고...

개봉전 줄거리 듣고 볼 생각도 안한 1人.......ㅋㅋㅋ

수애조아하시는분들 보시길....ㅋㅋ
전이준익감독좋고 수애좋고 해서봤습니당 나름잼났고...
영화는언제까지나 영화...^^ 넘깊게파고들면 잼없죠....ㅋㅋㅋ
월남은 시대적으로그때당시 깐빵이 삼청교육대?
너 간빵갈래 월남갈래 하면 거진 월남을택했던시절...
삼대독자 대를이어야하는 심한시대였고 이미 시집간 딸은
처가에 발도 못드리는 시절......
머 암튼....잼인게보았던 1인~ㅋㅋㅋㅋㅋㅋㅋ
수애는이뻤다~~~ㅋㅋ

자기 주관에 따라 달라지지요.................
영화란게.................

수애의 행동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자제하기위한 노력을 한다면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

이 영화속 수애는 한국판 린 민매이(마크로스의 히로인)를 보는듯 했습니다.
노래가 전쟁을 누그러뜨리는....
월남판 마크로스~!

수애의 손은 맵습니다.
불꽃 싸다구에 사내가 무릎꿇고 울게 만듭니다.

영화를 안본상태에서 레베루님의 글만읽고선
노래를 하자 수애를 풀어주었다니..ㅋㅋㅋㅋ
우하하~ 그게 뭐야~ 말도안돼~ 했는데요~ ㅋㅋㅋ

바꿔서생각해보니깐요.. 만약 여자들이 군인이고 놈놈놈의 정우성같은
멋찌구리남자가 샤방~하고 나타나선 별다르게 사람을 해칠것같지도않고..
멋드러지게 노래를 불러준다라~~ 캬~~ 저도 그냥 풀어줄것같은데요.
크헉...이런 저질스러운 발언을.. ;;;;;;

앗!! 아니다..
정우성같은경우엔.. 풀어주지말고 고이 모셔두어야하는구나..;;;; +.+

풀어주진 않고, 살려주는건데요. 두개는 분명히 다름. 저도 줄거리 보고 안보려고 하다 이준익 땜시 봤는데 -괜찮았어요. 웬지 홍보하느듯 하므로 요까이~ㅋㅋ근데 자막에 주진모가 있던데, 주진모는 언제 나왓는지 도통 모르겠다는

췌리소다님... 그러니깐 더 맛이 간단겁니다.
저희가 점심 먹고 내린 결론은
이꼴저꼴 다필요없다. 이뻐야 된다. 우리가 노래부르면 혹하나 더붙여버린 그 욕심쟁이 영감꼴 된다!

수애가 아주 이쁘다는것엔 모두 동의하더군요 ㅋㅋㅋㅋ
아 이기분 뭐지 갑자기 혹이 달린듯한 느낌...

푸하하하하...혹부리 영감.........ㅡ.ㅡ;;;;;;;

이꼴저꼴 다필요없다. 이뻐야 된다.

아.... 이 문구.. 완전 박찬호공보다 더 빠르게 제대로 날아와서
원자폭탄 터트리듯이 쾅~! 박혀버리는데요~ 흑~ㅠㅠ

왠지 오른쪽턱밑이 무거워지는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