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엔코딩은 바이너리든 jpeg든 둘다 출력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인쇄수준이 고도의 디테일을 요구한다면 바이너리로  저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jpeg는 압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데이터
손상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사용할 일이 없다보니...-.-;;)
dcs 1.0은 4도분판 할때, 2.0은 별색이 포함되었을 때 사용하는 걸로 압니다.

분판된 파일은 쿼크에서 eps를 불러들이면 됩니다. 그런데 실제 데이타는
분판된 파일에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eps파일과 같은 폴더에 있어야 합니다.

아래 링크에 가시면 포토샵에서 별색을 스팟칼라를 써서 저장하는 것에 대한 글과 그에 대한 리플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a href=http://kmug.co.kr/board/zboard.php?id=dtp&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ba%b0%bb%f6&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7 target=_blank>http://kmug.co.kr/board/zboard.php?id=dtp&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ba%b0%bb%f6&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7 </a>


그리고 출력을 할때는 꼭 DCS로 분판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eps, tif, 심지어 jpg등의 파일도 출력에서는 이상없이 분판 출력이 됩니다.
퀄리티에서도 차이는 없습니다.
단 jpg파일은 eps나 tif와는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dcs분판을 많이 하는 이유는 단시 립에서 분판을 자동으로 해주는 시간을 절약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 시간도 현재 립의 발달로 큰 차이는 없다고 하더군요.
간혹 조금 오래된 옛날 립과 출력기를 보유한 곳에서는 dcs만 출력이 가능하거나 시간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서 선호할 뿐이지요.

스팟채널 쓰는거 봤는데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군요~
이해력 부족.....--;;

위 주소에는 dcs 2.0으로 스팟으로 저장해서 쿽 4.0으로 불러들여야 한다는데 아직 3.3으로 쓰는 곳이 많쟎아요........
1.0을 cmyk만 저장할때 쓰는 거고 eps 저장하면 별색저장이 안 된다던데요.
뭐가 뭔지........

어떤 사람은 배경위에 은색선이 있는것만 별색써서 필름을 따로 출력하던데..
뭘 어떻게 해야 되나요?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