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사람사는 이야기

공포의 계절이 다가 오고 있네요.

본문

드디어 찬 바람과 함께..
일들이 몰려 오네요. 머 딱히 보고프지도 않았던 아티스트들이 궂이 초대치도 않았는데...
쬐끔 짬뽕인 일들과, 여기 저기 배회하다가 마무리 돼지 못해 급하게 몰려 오는 일들이
사무실 창너머로 빼꼼히 고개를 처듭니다.

야근의 계절이 온겁니다.
매년 비슷한 시기에 몰려왔다가 사라지는 작업들을 보며 적응할때도 되었건만.
나날이 틀려지는 분위기와 가끔은 뜬 구름잡는 교정자들과의 대화의 장을 생각할때...
벌써부터 식은 땀이 납니다. 올해는 원자재 값도 올랐다는데 어떤 황당한 시추애이션이
우리를 괴롭힐까요.
쁠랙님 말처럼 이제 디자이너란 말을 못쓰겠네요. 그냥 직원 아 우울혀라 ㅋ,.ㅋ;;

편안한 마음으로 인격도야를 한다 생각하며 일하려 합니다.
아직도 가슴속에 이직을 꿈꾸며....화이팅!~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557,185
가입일 :
2004-07-23 10:21:53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26

ⓧAll忍님의 댓글

오늘 근 1년만에 오타를 냈습니다. 몸보신한우족을...몸부신한우족이라고..
바본가봐요 -,.-;;

아 찝찝해...

쁠랙님의 댓글

올인님//
월급쟁이....................^^

아리님의 댓글

왠지 공감...... {{{{-_-}}}} 바들바들..... 입니다....에휴휴~~ 아하~ 우울혀라~

큐피트의총알님의 댓글

그 오타는 좀 그러네요.... 몸보신..... 몸부신이... 몸부실로.....ㅋㅋㅋ
어쩐데요!!
그 심정 모르는바가 아니라서.... 제가 다 덜컹거리네요....

최시문님의 댓글

그렇네요. 신문을 제외한 일은 거의 안하구 있었는데 가을에는 어쩔수 없이 저두 책 만들구 전단지 만들구...  야근의 계절이...

EarlyAdopter☆님의 댓글

에효..여기는 요즘 비만와요..

최시문님의 댓글

신문은 그나마 다행인것이 다음주에 정정기사를 내면 되니깐 그나마 다행이죠...^^*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오타~~~ 갑자기 온몸이 떨려오네요
하지만 사람이기에.......봐도봐도 안보일때가 있어요

eve님의 댓글

그럴때 기분.. 아흑...

ⓧAll忍님의 댓글

올핸 정신을 두배 세배 더 차려야합니다.

부장과 직원들 사이에 해묵은 감정싸움이 발발했거든요.

머 이 한몸내가 지킨다로 가야할 듯 합니다.

요즘 분위기가 눈감으면 여러개 잘려나갈듯 봄날을

기다립니다. ^___^;;

네모돌이님의 댓글

급우울!!!
그렇네요..찬바람이 불면...일에 파묻혀사는 날이군요..ㅠㅠ
그냥 바람이 시원하네~요렇게만 생각했는데....아띠..

오타....그놈은 왜 모니터나 교정지에서는 안보일까요?
그 심정 알기에...토닥토닥...해드립니다...

쁠랙님의 댓글

올인님//
힘내세요~~~~~~~~~^^
쥬니어를 생각하시구...................^^
(뭐 크리 큰 타격은 안 입은것 같아 보입니다만.............)

ⓧAll忍님의 댓글

쁠랙님//
머 계약상으론 교정자 탓이니 괴안습니다.
그냥 찔린다는거... 양심에 가책입지요.
간만에 안하던 전단하니까. 이런 가갑한 일까지 생기네요.

여우비님의 댓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이쪽은 성수기죠?ㅡ,.ㅡ:;
모두들 힘내셔셔 일하자구용*^^*

쁠랙님의 댓글

올인님//
우째보면..........
몸이 '부운' 한우다리라구 하면................
억지 겠군요....................ㅡ.ㅡ

또 어찌보면 몸이 '부실한' 한우다리 라고도......................

꾸꾸블루님의 댓글

오타하니까 생각나는데....

예전에 삼천리 자전거를 이천리 자전거라고 인쇄를 잘못해서...

인쇄소 문닫았다는 전설을 들은적이 있어서... 오타도 무서운겁니다..ㅋㅋ

ⓧAll忍님의 댓글

쁠랙님// 총알님//
말씀처럼 부신이 부실로 가야할듯합니다.
가뜩이나 소고기도 문젠데.ㅋ_ㅋ..

시문님//
역시 신문하시다가 짬짬이 책자하고 틈틈이 간행물 하시는군요.

네모돌이님//
그러게요.. 역시나 안보입니다.
머 일부러 그러는 사람 어디있겠습니까.

다들 이해해주시니 속이라도 편해집니다.

영걸전님의 댓글

영걸전님의 댓글

겨울 좋지요~ㅎㅎ
운동하면 더운데요~ㅎㅎㅎ

ⓧAll忍님의 댓글

차마 좀 그런 오타 이야기..
울 사무실에 귀여운타입에 후배가 있었습니다.
지역소식지를 작었했었는데...그만 여성복지회관에서
복지에서 'ㄱ'을 빼버리고, 3만부를 납품했었더라는
전설이...

꾸꾸블루님의 댓글

헉.... 그런 엄청난 오타를.....

그 귀여운타입 후배분 지못미....▶◀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겠네요,..ㅋㅋㅋ

최시문님의 댓글

에구...복지회관은 그냥 이야기였으면 좋겠네요. 실제면 어째요..ㅡ.ㅡ;

쁠랙님의 댓글

우째쓰까............................
그 귀여운 후배분............

다른곳도 아닌................
여성복지회관에................ㅎㅎ

음...............
많이 거시기 하네요.........^^

ⓧAll忍님의 댓글

100%실화라서..

그 다음달로 그 후배를 못보게되었습니다.

아브라카다브라님의 댓글

Kitty1004님의 댓글

저도 최근에 20번 교정 봐준거 있어요..ㅠ_ㅠ 제길슨..

전체 39,703 건 - 9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