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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미르 햄스터를 ...

본문

얼마전에 햄스터를 사왔어요
미르가 심심해 하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햄스터가 막 도망다니니깐(똥을 떨어트리면서..)
그래서 제가 다리를 실로 묶어서 도망못가게 해놓고
미르랑 놀라고 해줫는데
아 글쎄 미르가 막놀다가 실과 엉켜서 서로 뒹굴었거든요
근데 햄스터가 기절한거에요
그러길 한참있다가 햄스터가 일어났는데
발을 절둑거리는거에요
그래서 보니 피가 나는거에요
미르랑 막 뒹굴다가 발이 피부가까진것이 었어요
그래서 불쌍해서 5층에서 던져버렸어요
밖에서 살라고
흑흑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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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12: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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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EarlyAdopter☆님의 댓글

.......미르미르님이 더 잔인한듯.........

쁠랙님의 댓글

가들 집 하나 사서 키우시지........................
마트가면 마이 팔던데..............

simon님의 댓글

미르가 누구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6.90 2008.09.02 14:41

헐 ;;;5층에서 던져 -_-;무섭다; 살벌해;

robb님의 댓글

어케 5층에서 던질생각을...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죠?
흠흠...
장난글 느낌은...저뿐인가요....

조선의국모님의 댓글

나는 제목을 마른햄스터라고 봤어요.. 근데 미르님..
5층에서 던지면 죽잔아요.. 햄스터에 날개가 달린것도 아니고..

꾸꾸블루님의 댓글

5층에서.... 호러영화도 아니고,,

♥님의 댓글

-ㅁ-.. 의도가 .... 뭐에요~

여우비님의 댓글

그러게요...5층에서 던지면....

새가난다님의 댓글

미르미르님의 댓글


제글이 이렇게 파장이 올줄이야
쩝;
저는 정말로 있었던이야기를 적은것이고요
미르는 우리고양이랍니다.
저는 다리가 까져서 아파하는 햄스터가 무섭기도하고
정신도 없기도 해서 저도 모르게 그런건데
흑흑
햄스터를 좋아하시는 분께 죄송해요
흑흑 전 가벼우니 던져도 살줄알았지요
전혀 모르니까요
흑 ㅜㅜ
장난글은 아니랍니다.

robb님의 댓글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였다면...
죄송하구요...
그치만... 5층에서 던진건 심했어요..
살았다해도...
그 작은것이...멀먹고...어케 살아가겠어요...
도둑 고양이나...머 ..그런애들한테 먹히지 않았을런지....
차라리...분양을 하시지..
경솔하셨어요....

햄스터...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말못하는 동물이 불쌍해서...
울컥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조선의국모님의 댓글

햄스터...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말못하는 동물이 불쌍해서...
울컥했습니다.

미안합니다. X 2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헉  이번 기회로 생명에 대해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알았다면 제가 쓰던 햄스터 물품 택배로라도 드릴수 있었는데....

다시는 그런 일 하지마세요....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햄스터 쥐처럼 생겨서...징그러워요
보는것은 다 좋은데....제가 키우는것은 게을러서요.....
싫어요......

미르미르님의 댓글

쩝;
다시는 햄스터 처다도 안볼꺼에요
흑흑 ㅠㅠ

꾸꾸블루님의 댓글

햄스터...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말못하는 동물이 불쌍해서...
울컥했습니다.

미안합니다.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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