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사용하려고 합니다.흑. > 사람사는이야기

맥을 사용하려고 합니다.흑.

58.♡.229.139 김재현

2006.05.22 20:42 476 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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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맥을 너무너무 쓰고 싶었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웹관련 직업상 IBM을 기준으로 작업을 해야 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고 살다가 이번에 부트캠프와 맥북을 보고 지름신의 축복을 받아 단단히 마음 먹고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쓰고 있는 컴팩 1.7도선에 삼성 메모리 1기가를 넣은 노트북을 내놨습니다..허허..(할부도 안끝났어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로..헤헤..집에서만 쓴데다가 워낙 깔끔떠는 성격에 키보드 위에 올리는
천까지도 그대로 있어요..95정도 생각하는데 절충가능합니당.)

그나저나 질문!!! (글 짤릴라..)
1. 주위 분들이 레오파드가 나올때 까지 기다려라....고 합니다.
빨리 구매 하고 싶은 나머지 출시되면 전화까지 해달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약간 김새는 얘기 입니다.
제 생각엔 레오파드가 나오게 되면 또 다시 OS를 구매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이해 하고 있는데,
제가 잘 이해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맞지용?)

2. 정녕 그렇다면 대충 레오파드가 내년쯤 나오거나 그렇진 않겠지요? 하루라도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언제 나오는지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네요..(앗 케이머그엔 제대로 검색을...)
흠...너무 멀면 어쩔 수 없지만 비슷한 시기면 기다릴 수 있을것도 같고..
허허허..그렇습니다.
아..정말 맥의 세계로 인도해주실 분 어디 안계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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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79.124 2006.05.22 21:08

레오파드 시제품이 금년 8월에 약간 맛뵈기로 스티브 잡스 키노트 연설에서 선뵈일 예정이므로, 이르면 내년 초 (1월쯤) 에 있을 맥 월드 엑스포에서나 출시되겠고요, 더 늦어질 수도 있겠지요. ^^

아무래도 OS 를 따로 구입하는 부담을 생각하면 새 OS 출시하면서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속 편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역시 이 부분은, 자기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구매하는 것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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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o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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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36.90 2006.05.22 21:30

레오파드 출시일이 내년 1월 쯤이라고 해도 아직 7개월이 남았는데
몸져 눕지 않겠습니까. ㅎㅎ

반년이면 굳이 OS가 아니더라도 새 제품이 출시되는 등의 갖가지
변수가 생길터인데 필요하시다면 지금 구매하시는 게 낫겠지요.

그런데... PC 포터블을 갖고 계시다면 굳이 지를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내년 이 맘때까지 꾹 참을 수 있으실 것 같은데 말이죠.

ps. 레오파드가 출시되면 아마도 CS3 인텔 버전을 기다리셔야 할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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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의 댓글

향기 218.♡.111.18 2006.05.22 22:09

지름신이 강림하실때는... 뭐 어쩔수 없지 않겠습니까? 저 역시 인텔맥, 특히 아이맥이 오는줄 뻔히 알면서도 FrontRow가 되는 G5 아이맥 시연회 동영상을 보고는 그냥 질렀었습니다. 인텔맥으로 모든 소프트웨어 등이 갈때까지는 2-3년은 걸릴 것이라는 생각때문이죠. (예전에 680x0에서 PPC로 갈때를 기억해보면요)

레오파드 10.5가 내년초에는 나오겠지요. 그때 당연히 저는 또 돈을 내겠지요. 그렇지만, 그것 기다리느라고 지금 안 살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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