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짤방 윌슨이 대세로군요.
전 돈보다 '재미'있는 게 좋습니다.

많은 걸 포기해야 하지만, 만족감은 가장 높더군요.
헐벗고 굶주려도 즐거움은 포기할 수가 없더군요..

사실 돈 없어서 연애도 안합니다! 하핫.

훔...

돈은 사실 벌려고 하면 벌리는 것 같아요..... 그 방법을 찾는게 "재력"이죠?? ㅋㅋㅋ

저도 돈이 좋긴 좋은데, 그리 많이 쓸 필요가 아직 없는 것 같아서... 별로 ...

왠지 돈에 눈 돌아서 할짓 못할짓 다하는 사람들 보면 인생 힘들게 산다...고 생각도 되구요...

제가 젤 싫어하는 인간형이 돈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며 사는 인간들이거든요... 간혹 있죠...

있으면 좋고.. 없으면 불편하죠..
없으면 죽는건 아니잖아요
적당히 쓰고 적당히 즐길만큼만 있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너무 많아도 탈이고, 너무 적어도 탈이고.. 요즘은 그렇네요..

근데.. 위에 윌슨군.. 색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돈은 많이 있음 편하구... 없음 좀 불편하구...
저도 좀 많이 벌려구 하는데...
뜻하는 바가 있어서요...
빨리 돈버는 방법없을까요...

생각하는 공 같아요~
종알종알 말하는것같기도하고..
돈..아직 그렇게 피부로 와닿지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한 3~4년뒤엔.. 정말 열심히 모으려고 할거같아요.
그게 꼭 결혼이라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하지만 '결혼'이라는걸 무시할 순 없으니..좀 슬프네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 [돈이 사람을 만든다.] 입니다.
사람으로인해 상황이만들어지고 돈이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거늘...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상황을 만들고 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느정도의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한은 어쩔수 없다는 거지요.

저도 외치고 싶습니다. ^^
삶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라고...

ㅡ_ㅡa 뭐 이런 나에게 가끔 친구와 동료들은 일중독이란 말도 하지만...

ㆅㅎ 일중독이라....
일에 빠져 사는것도 다 한때인거 같습니다...
젊었을때 빠짝~~~ 해도야... 노후에도 편한것을...
그러나... 일은 일대로 하고.. 보상이 없음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