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어제 봤는데...
100분토론이 항상 그랬지만, 언제나처럼 합의점없이 각자 얼마나 목소리 크고, 얼마나 조리있게 말하는가하는 대결만 보여주다 끝나더군요.

그래서 더욱 애플로고만 선명하게 기억에 남네요.
그거 엄청난 광고일텐데...ㅎ

저두 봤답니다^^

2003년 12월 11일 (목) / 제 182 회

주 제 : 온라인 음악시장 유료화, 그 쟁점은

기획의도

지난 11월 문화 관광부의 음반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불법복제 및 불법파일 공유 근절조치 발표 이후 온라인 음악시장과 오프라인 음반업계의 충돌이 심각해지고 있다.

음반기획사와 저작권 단체는 무료 스트리밍 전송방식에 의한 음원의 무단 유통으로 저작권 침해는 물론 음반시장의 축소와 불황을 가져오고 있다며 온라인 음악시장의 전면적인 유료화와 지적재산 권법에 따른 사용료 부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벅스뮤직등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는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가 일시에 유료로 전환할 경우 온라인 음악시장 자체가 붕괴할 수 있고, 온라인 음악시장의 특성과 현실에 맞는 적절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문광부가 제시한 음원사용료도 논란이 되고 있다.
가입자 또는 매출액 기준의 사용료 부과는 빈약한 수익구조의 온라인 음악시장에는 너무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인터넷 음악 서비스가 대세(大勢)라는 것은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다. 실제 음반업계도 자체적으로 음악 사이트 개설에 나서고 있다. 과연 음반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인터넷 음악의 적정한 값은 얼마인가? 그리고 음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안은 무엇인가?

출연자

임원선 문화관광부 저작권과장
박경춘 한국음반산업협회장
박성훈 벅스 뮤직 대표
함용일 YBM서울음반 대표
곽동수 한국싸이버대 컴퓨터정보통신학부 교수
정장진 문학평론가
-------------------------------------------------------------------
저도 늦은 시간까지 봤는데 다들 열띠 토론을 하시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결정이 날지는 모르지만, 사용자들이 수긍할 만큼의 결론이 낳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을지로 & 충무로가면 애플로고 엄청 봐요 아주 질리게 보죠 출력실 기획실 인쇄소 pc방 까지 아주 애플시장입니다.

젊은 교수라...곽동수님을 말씀하시는거죠?
그분 맥매니아이신데...<a href=http://savin.net에 target=_blank>http://savin.net에</a> 가보세요...모르시는 분이 아직 계시다니...

헐리우드에서만 보는 줄 알았는데....
요즘 광고에서도 많이 나오잖아요(베지밀광고)
그리고 사과모양 계속보고 있어도 질리지가 않네염 ^^;

흠..
제가보기엔
광고의도가 더 클지도...ㅋㅋ
역쉬나 직업병 도지네요...ㅎㅎ

ㅋㅋㅋㅋ

ㅋㅋㅋ

추억의 애플웍스.. 이젠 아이웍크로 다시 태어난~~ ^^

레벨업! 나도 한번 해보자! 얍얍얍얍!!!!!!!!!!!!!!!!!!!!!!!!!!!!!!

오~파워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