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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잘다녀왔습니다...

본문

험난한 일정을 잘 소화하고 어제밤 잘들어왔습니다...
요번달 말에 다시 부산을 내려가야 하는데...비행기로 내려갈려고 예약했습니다...(나이가 들어...운전을 4시간 이상 하니 온몸이 다저려 오더군요...-_-)
조카들 세배돈으로 수억쓰고...(뭔...애들을 그리 많이 깠는지...대다수 처음 본 애들 대부분이더군요...) 술은 일정상 많이 마시지 못했습니다.
큰아버지 집에 내부 수리한걸 보고 왔는데...색상은 넘어갈만 하나...핑크에 펄이 들어가...성황당 분위기가 아니라 야간업소 분위기가 나더군요...-_-;
암튼...어찌 어찌 또한번의 설날이 지나갔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즐겁기만 합니다...
연휴 마무리 잘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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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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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잘 다녀오셔군요...
저는 아직 4시간은 운전합니다 ㅋ ㅋ ㅋ
하지만 비행기는 타보고싶군요 ^^

술보다 세배돈 나간게 오히려 잘하셨네요^^

robb님의 댓글

고생하셨네요...
야간업소 분위기..ㅋㅋㅋ
다시 신혼분위기로..좋은거 아닌가요..^^

st.블루스카이님의 댓글

보너스를 세배돈으로 다쓰신듯...ㅋㅋㅋ

4시간정도 운전하면 그날저녁은 잠이 잘오는...

죽빵깔라님의 댓글

저두 뱅기 타고 부산 촘..+_+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1.♡.35.180 2009.01.28 10:10

야간없소... 어떻해요... -.-;;;
무사히 잘 다녀오셨다니~ *^^*
차 많이 막혀서 정말 힘들어 보이던데 뉴스보니깐... ㅋㅋㅋ

KoEHoN-혼님의 댓글

에구 고생하셨네요 ^^;

ⓧ내숭님의 댓글

고생하셨네요..
몇시간씩 걸려 지방에 내려갈 일 없는 저는
가끔 부러울때가 있다는... ^^;;;

냐냐냐님의 댓글

잘 갔다오셨군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67.27 2009.01.28 10:17

부산 갈 때 8시간 운전했을때
저녁에 맥주 딱 한 잔 마시고
뻗어버렸던 기억이....ㅡㅡ;;

고생하셨습니다....^^
비행기보단 KTX가 낳지 않을까요?
김해공항이랑 부산 도심이 좀 멀어서.....
행주에서 출발하는 KTX도 몇 대 있던 것 같던데욤....

ambidexter님의 댓글

길에서...오줌 누시는 아주머님들 3명 목격했습니다...-_-;;

뽀뽀곰도리♡님의 댓글

잘다녀오셨군여!
헉 길에서 오줌누시는 아주머니들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먼길 잘 다녀오셨어요?

새뱃돈... 그거 받을때는 디게 좋던데 줄려면 아깝겠어요

새뱃돈 많이 주시는 삼촌, 큰아버지가 젤 좋았음 ㅋㅋ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다들 별 탈 없이 무사히 잘 다녀오신듯 하네요..................쿄쿄쿄^^

쭌이님의 댓글

갑자기 변호사님 조카가 되고 싶은 맘이 굴뚝입니다 ㅋ

그래도 무사귀환 하셨다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번엔 증말 전쟁중의 전쟁이더군요..
고향 다녀오신 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simon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눈도 많이 왔는데 안전운전 잘하셨네요...^^*

뭉치님의 댓글

고향 가셨으니 맘은 풍성하셨겠네요~

주머니는 비었지만^^

오솔길님의 댓글

이왕 돈 쓴김에 한잔 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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