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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봄바람 살랑살랑~

본문

램때문에 회사 땡땡이치고 용산에 다녀왔는데...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네요~
정말 좋습니다~
할일은 많지만 기분 들뜨게 만들어 자꾸 창문밖을 처다보게 만드네요..
내일은 벗꽃축제에 가보려 합니다~
작년엔 황사가 넘 심한날에 가서 사람도 없고했는데~
이번엔 날씨가 좋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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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DeAn님의 댓글

날씨가 좋아도..
사무실에 잇는 불쌍한나의 신세.ㅠㅠ

someday님의 댓글

윤중로는 이미 흰색 물결이더군요...작년에는 조명이 너무 요란해서 반감됬었는데 올해는 그냥 자연스러운 조명이였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꽃구경하삼^^

정수완님의 댓글

ㅋ 관계없는 답글이지만^^ 봄바람 부니 여심도 흔들리네요~ 봄바람이라~~!!

루테늄님의 댓글

저도.. 내일 꽃놀이 가요../ㅂ/...

오모님의 댓글

부럽사와요~~~집 바로 옆이 여의나루여도 벚꽃 그림자도 못봤네요..아직도..지하철로만 다니니 원....ㅜㅜ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1.♡.161.85 2007.04.07 12:15

좋겠다..좋겠다..좋겠다..

오저아님의 댓글

난 여의도라도 가봤으면...ㅋㅋㅋ

윤지영님의 댓글

아 ~~ 봄인데...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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