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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드디어 cast를 풀었습니다..

본문

병원에 오랜만에 입성하여 엑스레이를 찍고 울버린이 되버린 사진을 보고 ... 깁스를 풀었습니다..ㅎㅎㅎ
입원했을때의 약간의 로비?와 병원내에서 하도 싸돌아댕겨서 그런지 간호사를 비롯한 응급실,수술실 분들이
축하아닌 축하를 해 주더군요..허허...차마 사진은 못올리겠네요..발목이....오징어 순대도 아니고..원..

산넘어산인지라..이거...걸을수가..없떠요...ㅜㅜ 일주일 집에서 운동하다가 안되면 다시 병원행이네요..원..
물리치료와 재활을 위해서..

그리고 엠티비 하나 처분합니다..사고차량..이젠 다운힐차는 빠이빠이~ 처분하고 싸이클로..흐흐..

독방 여러분 아프지 말아요...솔로였을때 아프면.......허흑...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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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5 0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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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준성님의 댓글

솔로여서 "그래!! 까짓 여자 없어도 돼!!!  스포츠에 내 에너지를 쏟는거얏!!"
하고 다운힐바이크를 타시다가 다쳐서 깁스한 다리로 혼자 낑낑꺼리고 힘들때면..
아흑~  어쩌자고 그러셨어용.... ㅠ_ㅠ

샘물님의 댓글

에공... 얼른 쾌차하세요!
저 같음 엠티비고 싸이클이고 다 빠이빠이 할 것같음...;;

artU님의 댓글

물리치료 잘받어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생한다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물리치료 잘 받고 치료를 정성들여 받아라
얼른 쾌차해야 될텐데

민주님의 댓글

그동안 고생많으셨네요;
남은 치료도 잘 받으세요.. 정말 건강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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