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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좀 쉴 수 있을까 했더만(전공 특성상 시험기간에 진행했던 과제를 제출하기 때문에 좀 쉴 수 있습니다.)

중간고사 스케쥴이 좀 애매하게 되어 그것마저 무산될 위기입니다.

이번 학기에 신청한 교양들이 중간고사가 없어서 리포트 등으로 대체되는데 조금 애매하군요. 음..

어쨌든 쉴 생각은 저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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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생일 연유로 과제 진행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어서 결국 간만에 또 날밤 까주셨습니다. ㅠ

하루 밤새면 생활이 완전 꼬이는지라 가급적 한두시간은 잘려고 노력했었는데

결국 이번학기에 처음으로 수업을 빠지게 되었군요. 교양과목인데 그날 오후 전공과제제출이 급선무인지라

출석이라도 체크할려고 했는데 과제에 빠져있는 사이 시간을 놓쳐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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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과목중에 영상디자인 과목이 있는데 평소에 영화나 드라마등을 보는걸 그닥 즐기지 않아서 그런지 영 정을 못붙이고 있었습니다.

기말 프로젝트가 뮤직비디오 만들기인데 그래도 뮤직비디오는 잘 챙겨보는지라 괜찮을 것 같을거라 생각했는데 작년부터 뮤직비디오로 만들어 보고싶던 음악이 있어 진행할려고 했습니다. 그 음악의 경우 거의 하루에 10번은 듣는지라 정말 많이 들어서 음악 분석 및 시나리오 구상까지 다 생각해놔서 쉽게 쉽게 진행할려고 했습니다...만


근데 음악이 좀 짧아서(가급적 3분 이상의 외국곡을 하라고 하셔서) 결국 포기하고 다른 노래를 선곡해서 시놉시스를 진행했었는데 이거 영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렇게 방황하다, 생각의 전환으로 결국 제가 원하던 음악으로 뮤직비디오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

시놉시스에 시나리오까지 써서 가니 순식간에 진행률이 다른 조에 비해 빨라졌습니다. 크크크

슬슬 재미있어지네요. 역시 흥미를 못느끼면 죽어도 하기 싫어하는 타입인지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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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일찍 학습근로 장학금이 들어왔네요. 여름방학쯤에 들어올거라 생각했는데.

금액은 작지만 드디어 핸드폰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이 생기면 정말 지름신이 계속 접선을 하시는데, 뭐 지름신과의 싸움에서는 거의 제가 승리하는 편이라..

구입 품목 좌악~ 써내려가서 알뜰구매에 힘써야겠습니다.

근데 제 핸드폰에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거 원..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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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3 00: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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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DeAn님의 댓글

직업 중에 최고로 쳐준다는....그.....학생중에 대학생?
부러버요.ㅠㅠ

雨期님의 댓글

ㅋㅋㅋ 장학금을 받았으면 한턱쏘는게 어더실런지...ㅋㅋ

G님의 댓글

ㅋㅋㅋ 장학금을 받았으면 한턱쏘는게 어더실런지...ㅋㅋ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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