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글을 처음 올린 네티즌이 자기는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줄 몰랐다고
죽고싶다고 이렇게 말을 했다는데..이미 벌어진일 어쩔 수 없지요;;

아침에 사진을보니까 수척해진모습이 안타까웠어요;;;

그러게요.. 난왜 공항에서 그 수많은 팬들이 "가지마! 가지마!"할때가 더 짠하지?ㅋㅋ[긁적...]

우리나라 방송은..왠지..도망가면 더 욕하구.... 뻔뻔하게 방송하면 다시 호감으로 돌아가고...에혀..돌고도는...

뭐 그냥 가수 얼굴도 모르는 애가 나갔구나..라고 생각하는 제입장에선..
그다지 뭐...
기사를 읽어보니 비하가 아닌 아주 우습게 보던데요...ㅎㅎ

원래 미국에서부터 한국을 싫어하고 부끄러워했다고 썼다던데..
그런 나라에서 밥벌어먹고 살끄면서 입조심좀 하지...인과응보.

그래도 자살청원 그런거 진짜 못배워먹은 티내는 네티즌도 많네요...
대부분이 그 라이벌 청소년층이겠지만..

떠나던 말던.. 난 사실 별 신경 안쓰임...

박재범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제 알았음..

10대에 철이 든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너무 과대포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사는 나라가 좋고 나쁘고는 지극히 개인차이 아닌가요?

애국심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지는 거잖아요..

시애틀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엄마한테 죄송하다며 오열을 했다던데

그사진을 시애틀공항에서 팬이 찍어 올렸더군요~


배고프다..

재범이를 좋아했어서~좀 짠 한데..

시애틀에서 새롭게 시작하길 ㅜㅜ.

안쓰럽기도하고......

이렇게 몰아내서 덕볼사람이 누가있다고 그랬는지...( = ㉩ = )ㆀ

암튼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국적의 연예인들은 몸사리겠군요~

있을지도 몰라요..ㅋㅋ 오후반을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아이돌 사생팬들요..ㅋㅋ

웹이라는게 참 무서워요.. 퍼지는 속도도..
스피드하게 기사화 시키는 기자들도..
불쌍한 재범이..ㅠㅠ

저두 2PM은 알았지 재범은 이번 사건으로 첨 알았어요.

조금만 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보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엄마를 보니 참았던 눈물이 터졌나보네요...
아혀.. 정말...

관심이 그닥....

재범이 너무 안타깝고 맘이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