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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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더니 2시에 갈거랍니다;
그래서 점심이라도 먹고 와야겠다 하고 1층내려가서
간단하게 먹고있는데 앞에 차세워놨으니 나오라네용
먹다말고 계산했습니다
슬리퍼신고 갔던지라 올라가서 갈아신고 왔는데
저만빼고 휙 갔더라고요;
ㅇ ㅏ~~~~
시간도 2시라고 1시나 되서 알려주고
그 잠깐사이 얼마차이난다고 그냥 말도없이 가다니..
회사가 자주 이럽니다 아랫사람은 그냥 하는데로 맞추면 된다고 생각해요
우울합니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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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향기님의 댓글
너무했네요!좀 기다려주지...
유내진님의 댓글
맞아요 ㅜ 회사가 다 그렇죠 ㅜㅜ 힘내세요! 홧팅.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헉...같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김덕래님의 댓글
삐져서 그냥 왔어요 ㅋㅋㅋ
Sun_Life님의 댓글
뭐 궂이 같이 가야 할 일 아니라면.. 일찍 퇴근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한 마디 말 했다가 마눌에게 욕을 한 드럼통 얻어 먹고 출근 했습니다.
하.. 나보다 두뇌 처리속도가 최소 5배 이상 빠른것 같아서 내가 생각 조차
하지 않은것 까지 미리 생각 해서 말을하니... 사시미 칼 로 20번 정도 찔린
듯 한 마음의 상처와 정신적 충격을 입고 나왔습니다.
13일의 금요일에 Jason 이 당하다니... ㅠㅠ..
한국은 이미 토요일 새벽이겠군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