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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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젖을까봐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온몸이 젖으면 더 이상 비가 두렵지 않습니다.
어릴적, 젖은 채로 빗 속을 즐겁게 뛰어다니며 놀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비에 젖으면 비를 두려워하지 않듯이 희망에 젖으면 미래가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습니다.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고, 삶에 젓으면 삶이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나를 그곳에 다 던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거기에 온몸을 던지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워집니다.
사랑앞에서 주저하고 있습니까?
새로운 일 때문에 두렵습니까?
완전히 뛰어들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전 시작해 볼래요~~~
뭔가에 쌓여있는 자신을 헤치고 나가보지 않으실래요?..........................................쿄쿄쿄^^(유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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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All忍님의 댓글
유카님..뭔가를 시작하려고 하시는듯...
꼼틀♡님의 댓글
완전히 뛰어들어가야 하는군요 ㅎ
지훈아빠님의 댓글
어렸을때 소낙비 맞으며 축구하면 진짜 재밋었는데....ㅎ
쁠랙님의 댓글
저에게 필요한 '말' 인것 같군요..................
좋은 글..........
잘 간직하겠습니다........
마음속 깊이..........................
유내진님의 댓글
완전히 뛰어들겟어요!ㅋㅋㅋㅋ
뭉치님의 댓글
이런 날씨가 비맞으면 ...... 않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