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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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명도 아니고.. 12명 ㅡㅡ;(분명 처음 시작할때는 5명이라고 했는데.. 결국 12명까지 늘었다죠)
오늘은 수학을 했는데...
2시간동안 1강도 다 못나갔다죠.. ㅠㅠ.... 2강예상했는데..
같은걸 한 5번을 설명한듯... 그제서야 애들이 이해를....하더군요... 제가 못가르쳐서 그런가...ㅠㅠ
목이 아파요. 2시간 내내 떠드니까 ㅋㅋ 입도 팍팍 마르고.; 적응이 되야하는데 그렇게 쉽게 적응되지는 않을듯.
그냥 말하듯이 수업을 했어요. 울학교 화학셈이랑 완전 똑같은스타일로. ㅋㅋ 친구한테 말하듯이~
보니까.... 제가 중3때 초등학교에 있던 애들이 지금 중2에요 ㅋㅋ.. 깜놀. 키도 엄청크고... 목소리 다 바뀌어있고.
친하게지냈던애도 몇명 있었는데 다행히도 어색한 사이가 되지는 않았더군요. 3년이 지났는데도.. ㅋㅋ 다행ㅋㅋ
내일은 영어 해야하는데.. -_-;;수업준비를 좀 잘 해서 가야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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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방구림님의 댓글
뭐야....교수님같은 그림은.... 나도영어가르쳐줘!
JONGGOON님의 댓글
워드군 학생들 가르치는게 쉽지않아.
지도력 + 목소리 + 표정관리 + 재미를 포함해야 수업이 잘 되요~ ㅋㅋ
나는야 ~ 할아방구
새가난다님의 댓글
과외가르침?? 오호..
꿀꿀이님의 댓글
12명이라~
학원이군요 -_-;
저는 5명 넘으면 어지러워서 잘 못하는데...
융드래님의 댓글
뭔 수업 듣는거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