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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여자인간들의 속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본문

10월부터 만나는 아쒸가 생겼었거든요~
3년전에 친구가 소개시켜 줬었는데... 흐지부지 연락 안 하고 지내다가 다시 연락이 된 거였어요.
뭐 어쩌다 보니 일주일에 두번쯤 만나서 데또도 하고...
땡스기빙때 베뿌네 집에 같이 가서 영화보며 부비부비 닭살행각도 좀 벌이고...
그날 굿나잇 키스도 하고~

요번 크리스마스엔 모처럼 옆구리가 안 시리나 했더니만
시험시즌이 되니깐 완전 잠수타는거 있죠!
일주일에 한두번쯤 문자 대꾸해주고
전화도 안 받고 메신저도 씹고 안 만나주고~
그러면서 테니스는 치러가고 주말에 승마도 하러가고!

웬지 이젠 막 그뇨의 어장관리에 당한 건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보고싶고... ㅠㅠ
사사이방의 여자인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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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1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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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4

방구림님의 댓글

정확히 교제중이신가요.....?

그럼 여자분이 넘 시간을 안내주신다ㅠㅠ

꿀꿀이님의 댓글

역시 그렇죠...? ㅠㅠ
내가 뭔가 크게 실수한건가...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그 여자인간을 버리세요

이상해

꿀꿀이님의 댓글

제길... 그럼 올해도 실패인가 ㅡ.ㅡ;
이 썩을넘의 현실 -_-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제가 보기에도..이상한데요..;;;;

사귀자!!하고 확실히 도장찍기는 하신건가요???

공식귀염둥이님의 댓글

버리세요! 부르르르!!

꿀꿀이님의 댓글

역시 비정상이구나...
하긴... 쩝 확실히 말을 안 했어요;;
난 일이 잘 풀리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ㅠㅠ

방구림님의 댓글

남자친구로 생각안해도 어느정도 할수있는걸 하고계신것같은데..

그 녀자분이.ㅠ

꿀꿀이님의 댓글

킁... 그런 건가요?
방구림님은 남친 아니라도 부비적대고 키스하고 하시는지;;
아 뭐 나쁜 뜻이 아니라... 전 그런 건 사귈 마음으로 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09.12.11 17:06

테니스와 승마~

우아하다~~

라떼동님의 댓글

이기적인 뇨자...
남자든 여자든
두루두루 그러지들 말았음 좋겠어요 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말그대로 어장관리...여자는 사귀자!!하고 딱떨어지게 말하는걸 좋아하지요..

말해보고 어물쩡거리면 정리하세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사귈 마음이 있으면 지금쯤 애교 3단 콤보를 날리고 있을텐데

문자도 씹고 전화도 생까고

승마하고 테니스 치겠음?

꿀꿀이님의 댓글

네 ㅠㅠ 시험기간 끝나고 딱 부러지게 말해보고 그래야겠어요...

뭐... 안 되면 제 주제에 과분한 여자라 생각하고 넘어가렵니다~ ^^

방구림님의 댓글

그러진않지만 그런여자 많아요

꿀꿀이님의 댓글

붕어빵님 너무 와닿아요 ㅠㅠ
사실 그러기 시작한 것도 지난주부터라... 시험기간 시작하고
그 전에는 안 그랬거든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09.12.11 17:11

그분은 생각이없으신듯~

그냥 정리하세요~~깨끗히!!

꿀꿀이님의 댓글

쏠로부대 엘리트 코스인 남중-남고-공대-공대대학원-IT직장을 착실히 밟아와서...
여자 마음 읽는게 엄청 서투르거든요!
갑자기 그래서... 내가 뭘 실수해서 그러는지 애초에 낚인건지
그것도 모르겠어요 ㅠㅠ

꿀꿀이님의 댓글

쩝~ 열심히 정리해야겠네요 ㅎㅎ
내가 쏠로부대 탈영해보려다 영창가는구나 ㅠㅠ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속 끓이지 마세요

뭔가 찝찝하게 속 끓이는 여자는

사귀게 되더라도 그 끝이 좋기가 어려워요

louveyoung님의 댓글

음!!!!!!!!

셤을 잘치고 싶었던거??

꿀꿀이님의 댓글

거기다 연상녀... 두살 많음!
애초에 안 되는걸 갖고 낑낑댄 거였나요;;

JiYo님의 댓글

컥 연상녀...

여자분이 무슨시험을 보시길래...;;

꿀꿀이님의 댓글

그냥 대학댕기는 유학생이죠 뭐;;
미국에 온 지 3년밖에 안 돼서 아직도 영어가 서투른 건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좀 너무한 거 같아서 속이 타들어가고 있었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09.12.11 17:20

미국 스타일~~인가??

louveyoung님의 댓글

안쓰럽다...ㅠㅠ

크리스마스 다됐는데!!!

그냥 포기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방구림님의 댓글

가까운데서 다른 여자분을 함 찾아보세요~

훨씬 괜찮은 여자 많을꺼에요;;

꿀꿀이님의 댓글

네 ㅠㅠ 절대 대다수의 의견이 아마 맞겠죠?
저도 이해가 전혀 안 되는 마당이라 자포자기 하고 있었는데...
제가 뭘 실수를 했거나... 재밌게 해 줄 줄을 몰라서 그렇겠죠 ㅠㅠ

방구림님의 댓글

아녜요ㅎㅎ 나한테 재밌게해주지 못한다해도
그사람이 좋으면 다 즐겁고 재밌게 들릴텐데
그여자분하고는 인연이 아닌듯!!!!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142.113 2009.12.11 17:25

유통기한 지난거 같은데요...
좀 더 일찍 확실히 관계를 하지그러셨어요.
키스했다고해서 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니까.. 정확히 프로포즈를 하시지..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그사람이 좋으면 다 즐겁고 재밌다...

구림이 오늘 명언 한마디 하네 ㅋㅋㅋ

꿀꿀이님의 댓글

글쿠나... 이미 버스 떠난 거로군요 ㅠㅠ
망할~

louveyoung님의 댓글

망할!!!!!!!!!!

내코가 석자임...ㅡㅡ

누구 연애 상담 해줄게 안돼.......ㅠㅠ

꿀꿀이님의 댓글

ㅋㅋㅋ 루브님 내품에 안겨요!

louveyoung님의 댓글

louveyoung님의 댓글

ㄴ ㅏ 순간 달려갈뻔 했음!!!!

꿀꿀이님의 댓글

쩝 그래도... 제 베뿌녀석은
결혼하기 전에... 지금 남편이 정말 집요하게 ㅉㅗㅈ아댕겼는데
질색을 하고 싫어했었거든요;;
저한테 남편이 전화하면 받지 말라고 그러고
대놓고 뚱뚱한 남자는 싫다고 면박주고...
남편이 자기를 만나려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니 거기에 감동했대요~
뭐 지금은 다시 정형돈이 됐지만;;

동생 친구녀석 하나도... 이뿐 의대생 아이가
참 볼 거 하나 없는 남친이랑 결혼생각도 하고 있는데...
그분도 참 온갖 개무시를 다 당하며 정성으로 승부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제가 안되는건 없다고 착각을 했었나 봐요 ㅠㅠ
아 슬푸당...

louveyoung님의 댓글

그럼 더 정성을 들이셔야죠!!!!!

별로 정성들인거 같지도 않구만요~~

방구림님의 댓글

그런 정성 들일만한 여자를 꼭 찾으세요...

내년 크리스마스땐 따뜻하게!!!!!!!!!!!! ㅋㅋ
암튼 올 크리스마스는 우박기원ㅠㅠ

꿀꿀이님의 댓글

ㅋㅋㅋ 네~ 잊고 웃을래요 ^_____^
탈영하려고 해서 죄송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142.113 2009.12.11 17:43

꿀꿀이님을 독수공방 게시판으로 초대합니다. ㅎ

꿀꿀이님의 댓글

훗 앵란님 그건 쫌 너무하잖아요;;
동냥 데또라도 해줘요!

louveyoung님의 댓글

ㅇ ㅏ 서글프다....ㅠㅠ

동냥 데또라...;;

만났다

서먹서먹하다

인사를 한다

또 서먹서먹하다

먼가 말을 해야 된다는 압박이 온다

막 자리가 불편하다

하는일은 먼지 취미는 먼지 그냥 필요도 없고 말도 안돼는 것들을 늘어놓는다

또 조용해졌다

이쯤되면 그냥 케빈이랑 있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한다

마시던 차가 코로 들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마셨다

그래도 데이튼데...

차만 마시고 보내기가 뭐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한다

마신다 조용하다

또 마신다 조용하다

여자가 문자를 하는듯하다;;

왠 여자들이 떼거지로 온다

자기들끼리 웃고 떠는다

혼자 그냥 술마신다

자기들끼리 막 잼있다

혼자 그냥 술마신다

자리를 뜨고 싶다

그러기엔 좀 늦었다 싶다

어찌어찌 자리가 정리되간다

여자가 친구들이랑 간다고 한다

혼자 터덜터덜 집으로 온다

케빈이나 볼걸 그랬다며 머리를 쥐어 뜯는다

울면서 잠이든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142.113 2009.12.11 17:54

제가 누나인거 같은데 괜찮으시겠음?
거리가 미국과 한국인데 괜찮으시겠음? ㅎㅎㅎㅎㅎㅎ

그냥 독수공방 게시판으로 오시라니깐!

꿀꿀이님의 댓글

ㅋㅋ 루브님 미치겠네요...
그래도 저런 거 당해본 적은 없는데;;

louveyoung님의 댓글

저...저도 독수공방 게시판으로 가야 될까봐요!!!!!

꿀꿀이님의 댓글

루브님 같이 가요 ㅠㅠ

새가난다님의 댓글

시험인게 맞긴한가요? ㅋㅋ

바빠서 그러는것만은 아닌것같네요 ㅋㅋ 놀러는 다니는것 보니까..

꿀꿀이님의 댓글

앵란님께 찝적댔다간 사과장수님께 목이 날아갈듯;;

준성/원똘님의 댓글

일부러 그럴수도 있어요.
간혹 유학나오신 분들중에 그런분들이 계세요. 일부러 한국사람 피하시는 분들.
그렇다고 일부러 한국사람들이랑 어울려도 안좋지만, 일부러 피하는 것도... -_-
그분이 3년이나 있는데도 영어가 좀 딸린다면 더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물론 아닐수도 있구요. 헤헤.. ^^;;

준성/원똘님의 댓글

독방의 문은 언제나 화알짝~ 열려있습니다.
자~ 어서 오세요. 방긋~ ^_^
해치지 않아요~

R_Y_A_N님의 댓글

어...어장관리인가요;;

이 내용만 토대로 본다면...

louveyoung님의 댓글

ㅋㅋㅋㅋ

콜~~~~~

꿀꿀이님의 댓글

아... 그뇨가 그렇게 영어가 딸리는 건 아니고요~
오히려 3년 된 거 치고는 꽤 해요.
일부러 한국사람을 피하는 건 절대 아님...
오히려 제가 한 처음 2년간 그랬었죠... ㅋㅋ

시험인 거야 맞죠...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뭐 절친들도 학교에 있는 아이들은 다 비슷하게 바쁘다고 생까고 있으니
이해가 될 것 같으면서도... 다시 생각해 보면 이해가 안되고~

테니스랑 승마는 뭔가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거 같아요 ㅡ.ㅡ;
예전에 다 괜찮던 때도 힘들어 죽겠다고 툴툴대면서도 나가더라고요...

꿀꿀이님의 댓글

롸이언군 어장관리 맞아 보여요? 쓰읍...

준성님 곧 가입할께요 ㅠㅠ

louveyoung님의 댓글

미련을 버리세요!!



연락 안하고 지내면 그여자분이 먼저 연락 올지 어케암?? ㅋㅋ

그치만 그러케 연락 온다면

딱 잘라 버리세요!!

나뿐 사람임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외람된 말입니다만..걍.. 포기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자신이 성공한담에 여자분은 많이 옵니다.

먼저 자신을 열심히 다듬으시기 바랍니다.

미국 유학인데.. 가신건 재대로 성취하시고.. 잘나가시면 여자 옵니다..

꿀꿀이님의 댓글

이제 연락 와도 안와도 벌써 나쁜 사람이군요;;

흥... 잊어주겠어!

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142.113 2009.12.11 18:13

전 나쁜사람 같지도 않고, 어장관리같지도 않아보여요
꿀꿀님이 확실히 어필을 못한거 + 여자분 자기 계발이 지금에 이르게 된것인듯.
마음이 있으면 확실하게 들이대서 프로포즈하시고, 아닌거 같으면 접어요.

꿀꿀이님의 댓글

끙... 모으미님 말씀 구구절절 옳긴 한데요...
저 스펙은 그렇게 딸리지 않아요 ㅠㅠ
그리고 전 유학생이 아니고 부모님도 여기 다 계신 시민권자예요;;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꿀꿀이님// 스펙 딸리실지도 모릅니다.. 더 열심히 하세요..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이 전세계에는 무척이나 많습니다..

그리고.. 그언니야.. 부자집 언니야같습니다.. 부자집 언니야도 좋지만 맘이 부자인 언니야를 찾아보세요.. 그게 정답일겁니다..

꿀꿀이님의 댓글

네... 부잣집 언니야 맞아요...
흠 하긴... 모으미님이 보시기엔 제가 참 모자라겠군요 ^^;
저희 아부지께서도 같은 생각이신데... 본인이 여기 늦게 와서 자수성가 하셔서 그런지
"공부 피터지게 해서 서른다섯 되기전에 20만불만 넘게 벌어봐라... 니가 이상형을 골라서 장가간다"
근데 그렇게 안 해도 마음이 행복한 아이들은 많더라고요 ^^;
모으미님께서도 지금 부인께서 자격증 갯수 보고 결혼하시진 않으셨겠죠... ^^
전 그냥 마음을 나눌 상대가 필요한 것 뿐인데 ㅠㅠ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승마를 할 정도면 상류층에 가까운것 같은데..... 그렇다고 꼭 상류층은 아니지만
그 뇨자분 신분상승을 노리시나??

louveyoung님의 댓글



전 마음은 무지하게 이쁘고 부자랍니다~~

ㅋㅋㅋㅋ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꿀꿀이님// 울 마나님은 제 자격증은 안봤지만 제가 졸업한 학교는 보셨다고 하더군요.. 히히히..

아시아에선 그래도 유명한 학교 졸업했는지라..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꿀꿀이님// 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늦게 그걸 알아서..요즘 날새기로 공부중입니다.. 저야 좀 늦는타입이긴 한데..

힘내서 열심히 하세요.. 먼가 이룬담엔 사람은 오게 되어있습니다..

꿀꿀이님의 댓글

아... 뭐 네이버에 이름 치면 나오는 재벌집 아들도 만나봤대던데;;
정략결혼 할 약혼녀도 있는 놈인거 알고 헤어졌다더군요 -_-;
웃기는 건 그 약혼녀도 남친이 있는;;

승마 여기선 그렇게 안 비싼데... 보드 타는 거나 별로 안 틀려요~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꿀꿀이님// 일본도 승마 그렇게 안비쌉니다..다만.. 그분이 하시는걸 보니 그렇게 보였다는것이지요..

재벌집 아들은 부모를 잘만나서 그렇게 된거구요.. 꿀꿀이님은 재벌이 되면 되는것입니다..

간단합니다..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꿀꿀이님// 저도 전에 그런언니야 봤는데요.. 별 실속없어요..

걍 하시는 공부 열심히 하시길.. 아부지가 어무니가 돈 벌어서 학비 주실것 같은데.. 보답은 하셔야지요.. 흐흐흐..

꿀꿀이님의 댓글

아 네... 저희 아부지는 서울대까지 쭉 엘리트 코스로 나오시고 시험에 실패한 적이 없는 분이라;;
제가 과학고 떨어졌을 때도 육두문자 나오고... 초 명문대들 떨어지고 NYU 갔을때도 심히 불쾌해 하시더군요 ㅠㅠ
아부지처럼 엄친아 스펙을 가지기 전까진 집에서 대접받을 날은 없겠어요...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그렇지요..

저도 울 딸애는 스탠포드 보낼생각인데..히히히..

그래도 아부지보단 잘나가야 할것 아닌가요..

꿀꿀이님의 댓글

후후 학비는 끊긴지 오래죠~
자급자족 해야지요 ^^;

음... 그리고 제가 묘사를 좀 된장녀같이 해서 그뇨가 까이는 거 같은데... 그렇게 실속없고 개념없는 여자는 아니예요;;
정말 그랬음 애초에 끌리지도 않았을 텐데... 히히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잘하시라 믿습니다..

하이팅..

그래도 좋은 환경이십니다.. 미국가고픈데..

꿀꿀이님의 댓글

후후 저도 스탠포드와 MIT를 원했지만...
고2 댕기다가 미국에 와버려서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역부족이더라고요!
그나마 카네기멜런이랑 NYU가 친절하게도 ㅠㅠ

따님은 꼭 7학년 쯤에는 여기 보내셔야해요~
중학교 때 적응하고 고등학교 때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영어가 딸려서..미국가고픈 일인입니다..흐흐흐...

완전 네이티브처럼 함 좋은데.. 내년엔 책이나 외워야겠습니다..

꿀꿀이님의 댓글

후후 오시면 꼭 일자리든 잠자리든 알아봐 드리지요 ^^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미국이야 가고싶지요.. 혼자산다면 내년에라도 가고픈 맘입니다..

▦All忍님의 댓글

어장관리의 내음새가...

자모님 책을 외우시는군요..저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읽고 이해하는것에서 외우는걸로...

꿀꿀이님의 댓글

저희 아버지는 IMF때 쫄딱 망해서 오셨는데...
한국서 정리해서 마지막으로 가진 돈으로 여기 집 렌트얻고 비행기표 사고 하니까
천원짜리 달랑 하나 남았었대요~
그래서 아직도 그걸 지갑에 간직하시죠...
처음에 오셨을 때 지하철에서 과로로 쓰러져서 근처에 있던 한국사람이 병원에 실어다 주기도 하고...
정말 피나는 우여곡절 끝에 그 후엔 비교적 일이 잘 풀렸네요~
자격증님도 지금은 가족과도 떨어져서 힘드시겠지만 노력하시는 만큼 꼭 댓가를 받으실 거예요~ ^^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꿀꿀이님//맘만이라도 감사합니다..하이팅..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꿀꿀님.. 집에 누이없지요..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꿀꿀님// 그언니야 나이가 솔찬한데요.. 꿀꿀님 나이가 82년생이라면..

o라그나로크o님의 댓글

ㅂ2ㅂ2ㅂ2 님은 인맥관리??

프리스타일님의 댓글

딱보니 여자가 쿨하고 자유분방한 스따일~ㅋㅋ;
사귄다 해도 꿀꿀이님 피곤하게 만들 스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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