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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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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를 신나게 썰었어요.

유자차 만들려고 ㅋㅋ 엄마가 한 일주일 전에 요리하다 칼에 손을 좀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요번주는 제가 일을 좀 많이 했네요 ㅋㅋㅋ 이제는 어느정도 일상화가 되버린.. 이거 좋은거 맞죠? ㅋㅋㅋㅋ

오늘은 유자자 만들기

처음에 장갑을 안끼고 그냥 했었어요. 손에 조그만 상처가 하나 있는데 그쪽으로 유자 과즙(?)이 들어가서 막 아프더라고요 ㅠㅠㅠㅠ 거기에다... 자꾸 손톱위로 칼이 가서 손좁 표면을 슥슥 긁어놓는다는 ㅡㅡ;그 후에야 깨달았다는... 장갑을 끼고해야하는구나 ..;;

장갑을 끼고 신나게 한시간동안 일(?)을 했죠 끝났음. 이제 기다리는일만 남았네요.



지금 제 손이 유자향을 가는곳 마다 은은히 퍼뜨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 향기로워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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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3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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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융드래님의 댓글

상큼한 유자냄새~

강철로된무지개님의 댓글

겨울엔 유자차~ 오우! 스멜 ㅋㅋ

꿀꿀이님의 댓글

오호 홈메이드 유자차라...

louveyoung님의 댓글

태클은 아니지만...

왠지 유자차 속에 손톱껍질이 조금씩 들어있을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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