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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
58.♡.165.136
유츠프라카치아
2009.12.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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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눈물을 닦아주기 보다는
같이 울어 줄 수 있는 친구.
비가 내리는 하늘에 우산을 씌워주기 보다는
같이 비를 맞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친구.
힘들때 아무 일 없이 슬픈 눈으로 바라볼때
이유를 묻기보다는
조용히 어깨를 감싸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
당신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정말로 행복한 고양이입니다.
-'홍수고양이'중에서-
===꼭 저런 친구로 저런이로 기억되길 남을수 있음~~~(유카생각)쿄쿄쿄^^===
같이 울어 줄 수 있는 친구.
비가 내리는 하늘에 우산을 씌워주기 보다는
같이 비를 맞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친구.
힘들때 아무 일 없이 슬픈 눈으로 바라볼때
이유를 묻기보다는
조용히 어깨를 감싸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
당신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정말로 행복한 고양이입니다.
-'홍수고양이'중에서-
===꼭 저런 친구로 저런이로 기억되길 남을수 있음~~~(유카생각)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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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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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42.113 2009.12.16 13:32나는 그런친구 있는거같애요.. 좀 멀리 시집가서 그렇지 ㅜㅜ
눈물을 닦아주고, 우산을씌워주고, 이유를 물어보는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음;;
JiY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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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85.212 2009.12.16 13:32찾아보니... "진정한" 뜻을 가진 친구가 참 없죠...ㅋㅋ
저희집에서 기르는 풍산개 흰둥이가 저러는데.. 흰둥이가 나의 진정한 친구?!
쏘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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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58.9 2009.12.16 13:56저도 그런친구가 있어요!!
자매나 다름없는 사인데 ㅋㅋ
방구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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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20.248 2009.12.16 14:06저런친구 만들고싶네요..
저도 친구에게 저런친구이고도 싶고ㅠ
쁠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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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8.75 2009.12.16 14:24유카//
더 늦기 전에 시집 가...................
===33 =============333333333333333333
네모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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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5.92 2009.12.16 16:22저에요..저..ㅋㅋㅋ
라떼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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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5.176 2009.12.16 16:34난 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힘들때 말없이 꾹꾹이를 해줄 고냥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