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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그루미 연휴기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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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의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눈길로 미끄러운 도로를 거쳐 사무실에 도착하니
저를 반기는 모니터 뿐이네요.

나름 cool하게 생각하며 생활한다 생각하는데
왠지 모를 허전함이 엄습해 오는것은 왜일까요?
솔로. 화련한 싱글이 되고픈데 마음뿐인걸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
화려한 솔로의 삶이 언제 끝을 맞이하려나...

그래도 어린아이의 눈망울을 잃지 않으려
오늘 하루도 새롭게 지기개를 펴 봅니다.

솔로여러분!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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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8 1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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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울지않을래님의 댓글

내일도 모래도 스~마~일^^(언능 탈출하세요~!ㅋ)

피곤한나님의 댓글

화려한 싱글은 힘듬....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비오님의 댓글

저도 탈출해야죠~ 슝~~~~~~~~~~~~ !!! .. 화려한 싱글이라.. 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화려한 싱글은 엄어요
화려하고픈 싱글은 몰라동~~~ㅋㅋㅋ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화려한 싱글로 살고 싶으시면 돈 많이 버세요~허허허~

영걸전님의 댓글

그래요 많이 웃자고요 좋은 일만 가득~^^

유주상님의 댓글

제 옆에 근무하는 친구들은 "빌어먹을 생물체들이 아직도 살아 있네"라고 더욱 절망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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