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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100113-출첵(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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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완벽한 백수는 아니지만.. 백수입니다.. 두둥..

어젠 면접 2군대 갔다왔습니다.. 한군데 경력 조금 많으신분 약 10년 넘으신것 같은..
같이 면접 보는데;;; ㄷㄷㄷㄷㄷㄷ;; 둘이 보는데 1시간은 본것 같아요
아마 사장님이 심심하셨나봐요.. ㅎㅎㅎㅎ;;; 일단 경력이나 퀄리티 보니 저 보다 훨 잘하시는분이라
아.. 이건뭐 쨈이 안되겠구나 생각되어 편안히 맘먹고 막 대답하고 그랬다는 ㅎㅎㅎ
기억 나는것은 면접보시는 사장님이 쭈욱 쳐다보시잖아요.. (왜들 뚫어리져라 상대방을 쳐다보는지)
저도 질세라 처음에는 쭈욱 쳐다 봤다는.. ㅎㅎㅎㅎㅎ;;; 뭐 한 20분 넘어서는 제가 다른곳으로
눈 돌렸다는 한사람에게 느무~ 오래 쳐다보는짓은 무리인듯 =  _=;;; ㅎㅎㅎㅎ
그러고 나왔고 다른 한곳은 집에서 5분 거리였는데 가서 보니 작은 기획사였는데
기반이 불안한 것 같아 이곳은 포기하고 오늘도 이력서를 뿌려야죠..

지금은 피쉬방.. 집에다가는 퇴사했다는 말은 안했는데 은근 눈치 채신것 같아요;;
어제 부모님이" 너 회사 옮겼냐? " 물으시길래 아직 취직을 못해서.. 전회사 잔업도 남아서.. 안옮겼는데요..
이랬지만 뜨끔한다는.. 약 3~4일 쉰것만으로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ㅎㅎㅎ;;

아침에 헬스장 가서 뛰고 왔습니다..  느무 몸이 쳐지는것 같다는 아침에 이시간 때 처음 간 헬스장이라
사장님이 " 이시간에 왠일이냐고 물으시길래" 운동하고 갈려고요.. 이랬죠.. 음.. =  _=;;;
아침에도 운동하는 사람들 한 5~10사람 사이였다는..

오늘도 말이 많았네요..
뛰었더니 배가 고프다는;; ㅠ )ㅠ

오늘 날씨가 정말 춥다고 하네요 하지만 공기만 차지~ 햇빛이 있어 기분은 좋음..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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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4 1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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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쏘쏘♡님의 댓글

헉;; 저는 2달논적도 많아요 ㅋㅋ
음;; 놀다보면 하루가 이틀인지 이틀이 하루인지
가물가물해서;; 하핫
암튼 조만간 좋은곳으로 가시길!! 출첵욤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따신 털 덮고 있눈 곰들이 부러운 날씨네요~~ㅋㅋㅋ
재충전의 시간이네요
전 언제나 아침운도이란걸 해볼런지~~~
유카 출첵입니다...................................................쿄쿄쿄^^

장무기님의 댓글

ㅋㅋㅋ추운데 집에도 못들어가시고... 오늘 젤 춥다던데...

빨리 따듯한 곳으로 취직 하시길...

louveyoung님의 댓글

아.....

전 겜방 훼인짓 5일만 하고 싶어요...ㅎㅎ
ㅎㅎㅎ

언능 좋은곳 구하시길!!

아...출석!!

영걸전님의 댓글

출석~^^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울지않을래님의 댓글

어서 좋은곳에 안착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추운데 다들 따시게따시게 하고 다니세요^^

출석!

슬리핑보이님의 댓글

화이팅!!!하세요~~ ^^ 출첵!

피곤한나님의 댓글

쭈욱 쳐다보기 비법이..그사람을 볼때 눈보다가 입술보다가 코보다가 귓보다가 귓볼보다가-_-얼굴주변에서 놀면됨..
일단 출석하고가요 ~ 바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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