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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
112.♡.40.225
붕어빵아헤엄쳐
2010.02.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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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단지 시안을 보냈는데
고객이
"이렇게 흔한거 말고 좀 더 고급스럽게 다시!"
라고 외쳤단다
이 말을 사장님이 전하시길래
난 발끈해서
"그렇게 뜬구름 잡는 소리 하지 마시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어떤건지 샘플을 달라고 하세요"
라고.... 말했는데...
이건 뭐
우리 사장님보고 "뜬구름 잡는 소리 하지마!"
이렇게 말한 꼴이 되었네요
내 말은...
그 뜻이 아닌데...
아... 난감해 ㅋㅋㅋ
고객이
"이렇게 흔한거 말고 좀 더 고급스럽게 다시!"
라고 외쳤단다
이 말을 사장님이 전하시길래
난 발끈해서
"그렇게 뜬구름 잡는 소리 하지 마시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어떤건지 샘플을 달라고 하세요"
라고.... 말했는데...
이건 뭐
우리 사장님보고 "뜬구름 잡는 소리 하지마!"
이렇게 말한 꼴이 되었네요
내 말은...
그 뜻이 아닌데...
아... 난감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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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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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5.136 2010.02.11 12:36ㅈㄷㅆ 눈아 휘둥그레졌을듯~~~ㅋㅋㅋ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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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50.117 2010.02.11 12:38걸고 넘어지지않았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강태공왈 복수불반번..
꾸꾸블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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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44.161 2010.02.11 12:48설날도 다가오는데 보너스에 지장있을수도...^^
망구 올만이야!!!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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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226 2010.02.11 12:50죽돌씨 구석에가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등대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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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1.56 2010.02.11 13:01ㅋㅋㅋㅋ 한번씩은 그케 놀라게 하는 것도 괜찮을 듯..
꿀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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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71.136 2010.02.11 13:09어빵님 카리스마... 최고예요 ㅋㅋ
사장님이 빤쓰에 오줌 찔끔 했을지도~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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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25 2010.02.11 13: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랐을게야.... 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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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25 2010.02.11 13:10찔끔이요?
헐...
ㅋ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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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40.101 2010.02.11 13:25아 못살아 ㅋㅋ 뜬구름 잡지 말라고 ㅋㅋ 진짜 뜨끔했겠는데용?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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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25 2010.02.11 13:29말하고 난 나는 더 뜨끔했어... ㅋ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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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8.203 2010.02.11 13:36뜨끔한 이유는
죽돌을 암암리에 보호하는 수호대 소속 무사가
누나를 향해 암기를 발사해서 그 암기에 맞아서 뜨끔한거였음
그 암기에는 맞으면 1주일간 얼굴에서 발냄새가 나는 독이 묻어있음
louveyou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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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49.164 2010.02.11 13:43새가난다님은
한번씩 이상해요...;;
여튼 그런걸로 보너스에 지장은 없어야 되요!!!!
새가난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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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8.203 2010.02.11 13:46저 원래 이상해여ㅠ
원래 이러고 놀아여 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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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25 2010.02.11 13:59ㅋㅋㅋㅋㅋㅋ
한번씩 이상하다구요?
너그럽기도 하셔 ㅋ
나는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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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5.27 2010.02.11 17:17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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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2.125 2010.02.11 18:23붕어빵님 재미난 구석도 있으시네요^^ ㅋㅋㅋㅋ
지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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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0.21 2010.02.12 09:37한번씩은 그렇게 해 줘야 긴장한다니깐요....ㅋ ㅋ
푸르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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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1.163 2010.02.12 09:38전 그렇게 말하는데요?ㅎㅎ;
네모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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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5.92 2010.02.12 09:44좀 세긴 했네요..
사장님이 아니구 거래처한테 한 얘기였는데..
ㅈㄷ씨가 삐지진 않으셨겠죠?
machi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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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9.194 2010.02.19 14:17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