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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연휴 잘보내셨나요?

본문

아~ 이제 또 출근시작이네요

우울우울 ㅋㅋㅋ

연휴 즐겁게 보내셧어요?

전 눈 이빠시 온 강릉 다녀오느라 고생좀 했다는... -_-

완전 50cm는 거뜬히 넘어보이더군요;;

ㅠㅠ

집마당에 눈치워놨더니 완전 담높이정도 쌓이고 ㅋㅋㅋ

엄마가 눈치우면서 사진한방 찍어달라기에 찍었는데

엄마 키만해요 ㅋㅋㅋㅋ 눈 쌓인게...-_ㅡ

근데 오늘 또온다던데.. 미쳤어요 아주~

대설주의보더라구요..-_-

근데 대관령에서부터 눈구경하믄서 갓는데

진짜 이뻣어요

장난이아님~

온통 세상이 하얗고 ㅎ

진짜 대박이였어여~

태어나서 (-_-)... 그렇게 많이 온거 첨본듯해요

엄만 저 어렷을때 그렇게 온적 있다고 하는데 전 기억이 없네요 ㅋ

여툰 집가서 신나게 놀다왔어여~

할머니할아버지.. 울식구들. 아빠 친구분..

다같이 타이타닉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음..


작은할아버지께서 조절을 못하셔서 폭탄주 한.. 6잔? 드셨다는 -_-

헤롱헤롱.. 하셔서 언능 재워드리고 ㅋㅋㅋ

엄빠랑 게임 더하다 3시다되서 잤어요

간만에 깔깔거리고 식구들이랑 놀았네용 ㅋㅋ

조촐했지만 명절답게 보낸거같아서 좋았어요~

근데 왜케 피로가 안풀리는지

오늘은 가서 꼭! 일찍 자야겠네영 ㅋ


새해복~~ 많이들 받으시구요 ^^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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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끄엉~하루 더 쉬고 싶다구!!!!뉴ㅂ뉴

어제 나도모르게 8시에 잠이들어 10시에 일어나 파스타를 보고 다시 11시에 잠이 들었다는...

연휴가 아니라 그냥 주말을 보낸기분~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하뚜님~앗냥앗냥~~~
디게 오랫만이에요~~
잘지냈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10.02.16 09:37

아...나두 너무너무 피곤..ㅠㅠ

지하철로(2시간 거리) 친정집을 왔다갔다했더니..ㅠㅠ

그것도 한복입고!!!!ㅠㅠ

♥님의 댓글

네모언니 저 완전 잘지냈지여 ㅋㅋㅋ ^^

보고시퍼요 언니~~~~~~~~~+_+






대지언니. 저랑 똑같심..

저 어제 술묵고 8시에 잠들어서 10시에 깨서;;

티비좀 보다가 잠안와서 1시에 잠들었네여 ㅠ 그래서 더 피곤함! 제길!

♥님의 댓글

우엉언니!

한복..입고..ㅋ

근데 언니 한복 엄청 잘어울릴거 같아요

이뻣겠다 ㅋ

All忍님의 댓글

하뚜군..강릉잘다녀왔는가? ^^;;

올해는 정말 눈구경 잘하는군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지하철에서 한복인은 분들 보고 다 새신부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우엉언니가 그랬근요~ㅋㅋㅋ

♥님의 댓글

넹..ㅋㅋ

잘다녀왔어요~

서울에서도 눈구경 이빠시 했는데

강릉가니까 .. 서울은 비교도 안됨;;;;;

진짜 꺽~ 소리났음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10.02.16 09:44

ㅋㅋㅋ

명절이니...어디갖다오나보다..생각했겠지???ㅋㅋ

너무 불편했음!!!!처음이니까 입지...담부턴 안입어야지...

♥님의 댓글

결혼하고 첫 명절이였죠?

어땟어영?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10.02.16 09:49

기냥 그랬어~~

모..별다른거없이..새벽에 출발해서 오후에 왔으니..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부침개랑 막 일안했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10.02.16 09:54

우린 제사를 안지내서..음식하나도 안했심!!ㅋㅋ

시골가면 작은엄마가 떡국해놓은거 먹고왔어!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한복입고..지하철..
으~~걸리적걸리적..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104.47 2010.02.16 09:58

그니깐요..

평상복입고가면 한복을 다 들어야하니..그 부피가...

다른것도 들게 많은데...그래서 그냥 입고 친정갔죠..ㅋㅋ

내숭님의 댓글

하투~ 행복한 기운이 막 흘러 넘치네~~ ^^

융드래님의 댓글

또 하루가 시작되네요 ㅋㅋㅋ!!!

bigdora님의 댓글

친청에서만 신났었어요,,,, ㅠ.ㅠ

machine님의 댓글

항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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