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간에 끼어서 이리 터지고 저리 터지는거 너무 싫어요 ㅠ
요새 제 처지가 딱 그럼 ㅠㅠ

둘이 다 자기들 말이 옳다고 하니까 나는 어느편에 서야할지..

월급주는 사장편에 서야하는게 맞는건가요~??ㅋㅋ

가운데서 참....................

월욜아침 부터 시끌벅적하구만!!

아침에 회사 열쇠 안가지고와서 밖에서 떠돌다가 30분만에 들어온것부터

불길했어~~!!!!

고집쟁이들

똥고집쟁이들!!!!이제부터 시작일텐데..그냥 쥐죽은듯이 하라는 데로 해야지 오래살거 같아요~반박했다가는...훗

똥고집쟁이들

흥

그분은 본인말이 다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분이시고

넉장님은 그 말에 반박하고 본인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니...다들 똥고집쟁이지요~ㅋㅋ

울 오야붕님,, 당신교회 일하는데,, 매년 초청행사가 있어서 봄, 가을로 초청장 만들어요,, 그 일은 해온지,, 7~8년 정도?? 이제 같은 걸하자니 디자인도 안떠오르고,, 오야붕님 자기 생각으로 기존의 틀을 벗어나서 해보라고해서 해줬더니, 교회쪽 맘에 하나도 안든다고,, 직원들이 바뀌었냐고하더래요,, 그러더니 우리보고 몇년을 한건데 아직도 한번에 오케이 못받냐고,, 왜 아직 그쪽이 원하는 스타일을 모르냐고,,ㅠ.ㅠ

네이트 가르쳐줘~ 서로 치고받고하게 ....

중간에 넉장님이 끼면 항상 문제가 생겨요~그냥 저랑 바로 이야기하면되는걸..

왜 거래처는 넉장님과 통화하고 넉장님이 저한테 이야기 해주는 시스템인지..( = ㉩ = )ㆀ

거래처에 저한테 바로 연락달라고해도 말도 안듣고..( = ㉩ = )ㆀ

ㅋㅋ 나도 예전에 한두 글자씩 넘치는거 자간 줄인거

서체가 그부분만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때문에 -_-

자기가 대단히 예민하게 볼수 있다는걸 증명해서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건지

서체 모음자음을 왜 비교를 해보는지

것도 똑같은걸..

서체에 따라서 bold 와 light 두께만 틀린게 아니라

약간 달라지는 경우도 있긴함

그치만 그런서체 썼을것같진 않고

어짜피 다른L체가 있는것도 아니고

각각 서체명 나오게 캡쳐해서

맞잖아!! 하고 보여주버리는건 어떰?

말 안 듣는 거래처 버려용~~~ㅋㅋㅋ

거래처와 4장을 둘다 만족시키는게
세상에서 젤로 어려운거임!!

그래도...자기일 하면서 그러면 쳇~ 하고 욕이라도 하조~
내일도 아닌데~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모르냐고~ 막 저한데 화내면...
참...내.... 손님만 아니면 X#$%^@($*^(#)@($% 했을때가 후후..

그러케 전해들으면 진짜 안꼬일래야 안꼬일수가 없겠네;;

등터질만도.....

난다오빠...그렇게 해도 소용없음...결국 그냥 처음에 했던 그 서체로 갔어요~훗..

갑자기 생각나는 말... 완전 명언인듯...
"무식한놈 겁없다.."
그런분들을 위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