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인간의 성질이 아니었군앙!! ㅋㅋ

근데 요즘에도 도를아십니까 하는사람이 있단말인가......

아직도 있군요?
불쌍한 사람이니 조금은 상냥하게 쌩까주세요.... ^^;;

그러게~ 순해보이면 집중공략당함 ...... 가다가 걸리고 오다가 2번 걸린사람 여기있슴 ㅜㅜ;;

상냥하게..쌩...진리십니다.

배고파서 내정신이 아니였음!!!!

그리고 너무 대책없이 고등학생이세요??는 뭔가요...( = ㉩ = )ㆀ 그말에 더 기분이 상했다구요~~ㅋㅋ

저도 종종 당해욧
그래서 일부러 감장뿔테 쓰고 다니기도 했었죠 ㅋㅋㅋ

ㅋㅋ 내려도 너무 내렸네 ㅋㅋ 나이를~

그래도 난.. 애엄마! 라고 달려오던 사람도 있었다구 -ㅅ-!

애엄마 아닌데요!! 라고 휙 돌아서서 가고있는데 그 아줌마 하는말-_-;;



"엄마야~ 애엄마라해서 삐졌는갑네;; -_-;;"



OTL

난 안만만해 보이는데도 가끔 잡혀 ㅋ

오...

전 한번도 그런적 없어서

신기해요!!

인상이 드러운가....ㅋㅋㅋㅋ

사람들이 쳐다보면서 가는데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 ㉩ = )ㆀ

꼼틀친구..그 아줌마 웃기는구만..풋

부천엔 그런 "도"를 묻는 분들이 많아요...

너무 자주 봐서 난 그들 얼굴을 아는데.. 그사람들은 절 모르니 매번 잡죠.

전 저한테 걸어오면 그냥 "쌩"하고 지나가버립니다.

그사람들 몇번 부르다가 가버려요.. 대꾸도 안하는게 상책임!

나 대학때였는데 사촌동생 손잡고 가던길이었어 ㅠㅠ


쫌 부끄럽긴 했겠다.. 도를아십니까......ㅋㅋㅋㅋ

ㅋㅋㅋ 나도 이상하게 자꾸 붙잡히드라고..

누군가 길을 물어봐도...

그 많은사람중에 나에게로 -_-;; 인상을 험악하게 바꿔야하나...

전 잡히면 겁나 싸가지 없게 굴어요..
큰눈 부라리면서 귀찮은티 팍팍내면서...ㅋㅋ
그럼 가요...제가 한 싸가지 하거든요..

ㅋㅋ그랬었구만~그리고 그렇게 말한 남자는 나보다 더 어려보였다고!!

내가 그런말 들으면 기분좋을 줄 알았나봐~ㅋㅋㅋ


차누님 저도 그냥 지나갈라고하는데 팔을 막 붙잡고 그러니까~!!에잇!!!

네모님께 네가지를 배워야 겠어요~^^*

한때 유행하던 개그가 생각납니다.

다단계에 끌려 들어가면.. 옆사람 손을 잡고..도를 아십니까...
이 한마디면 바로 추방된다는..전설

그 "도"에 조예가 깊은 그분들...

타켓은 항상 혼자 지나가는 사람이더라구요..

정말 자기들은 "도"를 아는건지...

곰대지님~ 담부턴 "어따 손을 대요" 하면서 민망하게 만들어 버리세요 ㅋㅋ

도를 아십니까?하고 물었을때

네.라고 대답하면 뭐라고 할까요..??

그럼 대화가 길게 이어지려나??

흐음...아마도 대화가 길어질듯...

다음부터 도~를 아십니까??라고하면 기독교에대해 아세요??라던지 불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되물어봐야겠어요~ㅋㅋ

그냥 말하면 괜찬은데 팔까지 막 붙잡고 그러면

진짜 시름 -_-!!

상황별 메뉴얼이 있어서 교육 받고 나온사람들임
상대안하고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

기르게말이여~아우~

다음부터는 대답도 안하고 그냥 쌩~하고 가야겠어~

여자가 팔을 붙잡으면 차가운 눈초리로 놓으시죠

남자가 팔을 붙잡으면 차가운 눈초리로 이게 뭐하는 짓이죠

상황끝~ ^^

가끔...
붙잡아주는것도 고맙다는

앗!!!푸르매님은 제가 막 잡아드리겠어요~몰래 숨어있다가 왁!!!!ㅋㅋ

내숭언냐~그 남자..나보다 작아서 뭐...ㅋㅋㅋ

같이 왁!!!

으억!!!!!!!!!!하고 소리질러버릴거예요~ㅋㅋ

그럴때는 교회 다니냐고 카운터어택을 날리세욧
예수님을 영접해야 심판의 그날에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구원받는다고

전 착한 이미지인지.. 아님 바보같이 보이는지..

맨날 잡음 ㅠㅠ

어제도 저 잡았잖아여 좀 기억하세요

거기 사람들 잡으러 나온 사람들은 이미 자가 가진것 다 뺏기고

이제 살아 남으려면 거리에 나와서 또다른 피해자를 찾아야 하는것임.

아마도 "도" 의 중심 측근만 배 두드리며 살고 나머지 잔챙이 들만 고생하고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어 내는 것 이라 여겨 집니다.

그런 이상한 집단에 배 불려 주지 마시고 걸을때 힘 없이 바닥 보지 마시고

앞을 뚫어져라 보고 힘차게 가시면 잡히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