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하시길...

출산휴가 감떨어짐...금방 만회하더군요..그 걱정은 마시길..

제 경험으론 회사생활은 정으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사람사는게 정이라지만 사회생활에서는 손해가 더 많았던거
같네요 마음 끌리시는 쪽으로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고싶었던 일을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결국 님 아니시더라도 그 회사는 어떤 대체자가 오든
다 할것 같습니다.

적당한 말미두시고 그 회사 가시는게...

지금 회사에 정때문에 그러신거라면..
다음 사람을 뽑을때까지 일정기간 마무리해주시고
미래를 위해 좀더 발전가능성 있는 회사가 좋을듯하긴 한데요.
더군다나 마음역시도 그쪽으로 많이 끌리시는듯한데요 ^^
어느 선택이든 다 잘되시길요~ ^^

그래두 망설임이 가는 만큼 두 회사 모두 정나미 떨어지진 않으셨네요

오라는 곳도 지금있는 곳도 줄 다 싫다면 문제겠지만
모든 것은 자기 위주로 생각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
회사도 회사위주로만 생각할 테니까요

주5일이 구미가 당기는데요~

저라면 정말 미안하겠지만

그냥 가요

슝~

일을 계속할 거라면 앞으로 어떤쪽으로 일할지가 관건...^^
좋은 선택할거야~

그동안 영감님이 알게 모르게 신경쓰신걸로 압니다만....ㅎ ㅎ

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구요..
말씀들 참고해서 잘 선택할께요..
지훈아빠님 말씀대로.. 그 점이.. 제일 죄송해요..
사장님께서 알게 모르게 신경을 많이 써 주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