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듣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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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패신져에 들어가서 노래를 찾았더랬어요
HOT 노래들과
언타이틀의 '날개',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 ' 3.4' '프로와 아마추어' ' 연인'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
up의 '뿌요뿌요'
영턱스클럽의 '못난이 컴플렉스' '정'
등등을 받아서 듣고있는 중이거든요 ㅎㅎ
아 봄타는건가요... 살랑살랑 바람도 불고 하는게.... 코끝이 찡해지는 슬픈 책도 보고싶고
흘러간 가요들을 들으며 중고등학교 시절에 추억을 떠올리고 혼자 키득키득 대고 있네요..;;;;;;
연애도 하고싶고 일은하기 싫고 집에도 가고싶고... 우앙 ㅠㅠ
사실 다음주 주말에 하나뿐인 울 언니가 시집을 가게뎄더랬어요...
낯선?(주거 6년차) 서울땅에 이제 정말 혼자살아야 한다니..
해방감 보다는 들이닥칠 외로움에 몸서리가 쳐지지요..ㅠㅠ
네이트온 대화명도 바꿔야겠습니다.. 반가워요 봄님~  ----> 봄타는 소녀로 말이죠 ㅠㅠ
점심먹고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봤드랬죠... 꾸벅...(- -) (_ _)
아참!! 근데 케먹 사사이방 분들은 서울서 모임같은거 하시나요??
그냥... 친해지고싶어서요.. 서울생활 6년차인데도 인맥은 협소하네요 ㅎㅎㅎ
그냥 친구들은 많은데 말이죠.. 친구들하고 다른 먼가가 필요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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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융드래님의 댓글
맞아요 HOT 정말 좋아햇음! 울집 시디다 잇어요~! 1집부터 5집까지
louveyoung님의 댓글
여기저기 HOT팬질 하시던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시군요~
반가워라~ㅋㅋㅋㅋ
쭈햐님의 댓글
전 4집까지 사고 GG했어요.. 흑... 사놓을껄 ㅠㅠ
두분 누구 좋아하셨어여?? ㅎㅎㅎ
전 Forever 장우혁!! ㅎㅎㅎ
캔디시절에 모자랑 장갑이랑 집게랑 다사놓고 정작 한번도 하고나간적은 없어요 ㅎㅎ
완전 10대들의 우상이었죠 ㅎㅎ
꼼틀♥님의 댓글
아.. 진짜 추억의노래 ㅋㅋ
요즘노래보다 더 조치요~
전 에쵸티 토니팬이어씀! ㅋㅋ
쭈햐님의 댓글
마자요... 에쵸티 광팬...
전 아직도 기억해요
에쵸티가 라디오 공개방송에 나와서
디제이가 "다섯명중에 누가 인기가 젤 많아요?? 팬레터를 누가 많이받죠??"
이러니까... 에쵸티가
"저희는 저희팀이 있는것만으로도 좋기때문에 누가 많은지 세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습니다." 라고 ㅎㅎㅎㅎㅎㅎ
아 테이프 구멍에 휴지로 틀어막고 녹음해서 늘어날때까지 들었드랬죠 ㅎㅎ
차누님의 댓글
예전 노래들 다시 들어도 좋은노래 너무 많아요 ^^
저도 케먹에서 모임은 한번도 못가봤는데요...
모임이 잡힌다면 가보고 싶네요 ^^ 모두들 궁금
쭈햐님의 댓글
글게요... 모임 저도 한번도 못들어서요...
있으면 난중에 같이가볼까요 ㅎㅎ
차누님의 댓글
^^ 네네~ ㅎㅎ
블링블링♥한♥님의 댓글
전부다 내가 조아라 음악들이잖아 ...... ㅠㅠ 아익후 ~ 이 공감대~
쩔어~ !!
pipiband님의 댓글
난 HOT 대신 H2O 를 좋아했었는데... 으헤헤
꿀꿀이님의 댓글
DJ DOC랑 R.ef가 빠졌군요 ㅎㅎ
쭈햐님의 댓글
아하 디오씨랑 알이에푸!!! 엔알지도빠졌네요 태사자도 빠지고... 아 오늘은 들어봐야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