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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방황...

본문

방황...
아니
나는 방랑...
방황은 혼돈속에 헤매이는것이지만
나는 방랑을 한다..
배부른소리처럼 들릴 수 있다는것은 내가 더 잘안다
나보다 더 한 환경의 사람들도 나와같이
이렇듯 힘들어 하진 않으니까...
방랑...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순 없다
어디에도 내가 있을곳은 없다
어디에도 나를 반겨줄곳은 없다
방랑..
나는
그저 끊임없이 방랑하는 자 인지도 모른다
끝없이 방랑하는자
그것이
나 일것이다...
그것이....


                                                                                                                            write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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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양승희님의 댓글

잿빛하늘님의 댓글

북방 유목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군여 ^^

깊은밤님의 댓글

하더라도 겨울에 하지마세요. 추우니까  ^.^
몸도 춥지만 마음은 더추워서 울고 싶어질거예요.

머그님의 댓글

방황... 방랑.... 좋을것두 같네요.
필요한것이기두 한거같구요.
단지.. 방탕이 돼지 않길... ^^;;;

정유경님의 댓글

참~ 저두 방황이 길어지는 줄 알았더니 이글을 보니깐 계속된 방랑이었던거군여~
그런 오묘함이...역쉬 나의 무식함은 ^^;: TT
어디에도 내가 있을 곳이 없다는건 참 슬푼 일이네여~^^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204.6 2003.12.30 21:16

전 반항이었어요....^^;;

여백님의 댓글



((((((((( 발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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