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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천안함 사건.....그리고 나만의 생각!!

본문

일단 저만의 생각이란걸 강조하겠습니다

먼저 북한의 공격으로 침몰하였다고 본다면

북한은 왜 긁어 부스럼 만드는 일을하였을까요?

북한은 지금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힘든데

남한에게 구지 해를가하며 더 늪에 빠지는 선택할 이유가 어디있을까요?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이익을 보고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한국에 대부분 사람들은 북한의 배신감에 치를떨고있습니다

그리고 남한에서도 욕을먹는 사람들이있습니다

바로 민XX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민XX은 천안함 사건이 발생했을때부터

좌초로인한 침몰이니....노후로인한 침몰로 몰아붙였죠

반면 한XX은 외부의 충격으로 두동강났다며 북한의 소행이라고

대통령께 보고까지 했었죠

이쯤되면 제 생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조금 눈치 채셨을겁니다

곧 선거가 다가오죠?


남한의 한 관계자가 거액의 돈을주며

군함 한척을 침몰시켜달라고 했다면....

그리고 절대 전쟁은 없을거라며 안심시켰다면

굶주린 상태에서 이런 달콤한 유혹이 또 있었을까요?


제 생각이 맞다면

선거일 일주일 전 정도에 천안함 사건은 수그러들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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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JiYo님의 댓글

영화같은 스토리구성인데요..;;

흐음... 그런거 생각하기전에..전 그냥 일단 벌어진 이일에 명명백백히 밝혀줬으면좋겠어요..

추측성글이 많으므로..;;

폭풍님의 댓글

외부충격이 기정사실화 되어있는 이 상황에
이런 생각... 또한 천안함의 노후와 암초에 충돌로 인해 두동강이 났을것이라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사한 우리 국군장병들을 모욕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쩝

라떼동님의 댓글

저도 왜 지방선거 두달 남겨놓고 이런일이 생긴걸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황장엽 살해위한 간첩들..  절묘한 타이밍에 터지고..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북한에 재산을 압류하는 긁어 부스럼도 있는데;
전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영화에 나오는 것만큼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머리를 쓸 만큼 스케일이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좀스러운 사람들임.
생각도 마음도. 머리도.

All忍님의 댓글

저 역시도 제 개인적 견해임을 말씀드리며
천안함 사건을 여러가지측면에서 바라본 생각을 적어봅니다.

경제란 측면에서의 천안함 사건은 다분히 어떤 목적하에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한국경제를 받치고 있는 양대 기둥 부동산과 주식..
부동산은 악화일로에 있고 상상하기도 싫은 버블이 올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버티고 있는 것이 주식인데.
만약 천안함 사건이 벌어진 첫날 이것은 북한의 도발이며,
우리나라는 전시태세로 들어간다고 발표했다면, 다음날 주식시장에서,
안보 불확성으로 많은 외국자본 이탈과 주가가 폭락으로 이어졌을 겁니다.
겨우 살아나고 있는 경제에 독약을 주입하는 일이지요.

더불어 현재 4대강살리기란 대 프로젝트를 진행중 입니다.
아마도 많은 예산을 그곳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군예산이며
복지정책에 책정된 예산이 모두 어디로 흘러가고 가고 있는걸까요?
이런 상황에서 만에 하나 천안함의 사건의 원인이 함선 노후로 인한
사고라고 밝혀진다면 그 불신과 무능은 누구의 탓인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해군에서 설계되는 모든 함선의 설계에서 전 정권에서 이루어 졌던
현대화(스텔스 및 기타)가 모두 무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치적 측면에서는 이른바 우익(전 수구라고부름니다)이란 사람들의
노림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북쪽의 공격을 몰아가는 발언을 한다면 6월까지 계속 이슈화
시킬 수 없다는 판단을 한듯합니다.
그렇기에 4주 동안 국민들이 본 뉴스는 오직 그들의 희생과 추도였습니다.
이제 그들을 구국의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영웅만들기란 생각까지 듭니다. 희생자들 모두가 영웅임엔 틀림없습니다.
희생자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구원한것이 나라인지, 아니면 현 집권자들인지는
역사가 밝혀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천안함에 가려진 여러 가지 이슈들 특히 전총리공판, M◯◯문제,
금강산문제, ○찰스폰서 등을 생각해 봅니다.



군사적 측면에서는 작전지휘권이 걸려 있습니다.
현 집정자들은 2012년 한국군으로 작전지휘권이 이양하는데 반대하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른바 시기상조론, 인계철선론 등
앞뒤에서 반대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 짚어 넘어갈 부분은 바로 군의 사기입니다.
천안함 사고 장소가 아군지역이란 사실입니다.
최정예해병대가 있는 백령도 앞바다, 현장에서 북한군에 의한 공격을
받았다면, 그것은 내집 앞마당에 도둑이 침입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주인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주장이 성립 되는 겁니다.
지금 누구도 거기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왜 침몰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무성하게 많지만, 왜 그곳에서 침몰했으며,
침몰이 적의 피격에 의한것이라면 공격을 가한 잠수함(?)이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공격했는가에 대한 의견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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