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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본문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었네요......................
도로 곳곳에 나 붙은 선거 현수막들...................
(물론 저도 어제 새벽에 일조를 했습니다만...........................ㅎㅎ)
서로 자기를 뽑아 달라고 난리군요............................

동네방네 돌아댕기는 선거 유세차량이 꽤나 시끄럽습니다..........................
6월 1일까지는 우짜든간에 참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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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내숭님의 댓글

자고 일어나니 완전 변해버렸더군요..
특히 전철역 주변은 정신없구요...
12일동안 이 소음들은 어떻게 참아낼지 고민입니다...

표현하는님의 댓글

오늘아침 출근길에.. 현수막 디자인 구경하면서 걸었는데요
유세차량도 싹~ 이쁘게 단장하고 서 있더라구요..ㅋㅋㅋ
선거 알바하시는 아주머니분들.. 번호 쓴 옷입고 인사준비하시고..ㅎㅎ
선거 아르바이트 한번 해보고 싶긴한데..어떻게 하는건지..
잼있을꺼 같아요..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선거활동시간을 줄이던지 아니면 소음 없이 했으면 좋겠어요..;;

아침에 선거차량에의해 잠에서 깨면 기분이...( =+ ㉬ + )/

지훈아빠님의 댓글

명함 나눠주는 아주머니 하루 알바비 7만원이랍니다....ㅎ

표현하는님의 댓글

아하..그래요? 7만원 그렇구나..
선거 알바도 경쟁이 치열하겠지요? 그럴꺼 같아요..ㅎㅎ
하루종일 서서 하려면 힘들겠다..
선거 현수막 했는데요..사이즈가 다른후보 보다 작아서..아침에 전화와서..
다시해서..보냈어요..ㅋㅋ 저흰 한명하거든요...무소속 기호 10번

현수막 다는것도 경쟁이 치열한거 같더라구요...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진짜 뽑긴 뽑아야하는데 부산은 너무 잠잠하네요;; 이러다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데 막 찍어야 하는 사태가 생길까봐 겁나요 ㅎㅎㅎㅎ

레드폭스님의 댓글

하여튼 바퀴들은 선거때만 설치네요
아침에 산으로 운동갔다오는데 거기도 죽치고 앉아서 지랄들입니다
평소에 좀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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