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하녀같이 생김

완전 이쁜 미녀의 시중드는 그저그런 하녀

하인같이 생긴 주제에!

나는 하인이었는데 알고보니

어릴때 목숨의 위험때문에 밖에서 키워진

왕자가 어울리는 그런스타일?

하녀... 그거 19금 아닌가??

하아.. 언니 이거 은근 스포일러인가요 ㅋㅋㅋ

흐음..나도 그거 봤어요!!!원작처럼 쥐약먹이고 그런 복수를 할줄 알았는데...이상 야릇한 결말...

어찌보면 복수같은데도 찝찝한 기분이드는 그런 복수같아요!!!

주책맞은 스포야 ㅋㅋㅋ

19금 맞아요~ 왜요 사부? ㅋ

왕자는 무슨 얼어죽을 개뿔이 왕자야

보다가 끊겼어요..이런거 겪으신적 있으신가요?
영화관에서..다시 보기도 그렇고 안보기도 그렇고
찜찜하네요..

보다가 영~ 끊어졌다구요?

보다말고 나오신거예요?

그럴수가!

보다가 끊긴 느낌의 결론 맞구요 ㅋㅋ

어차피 내가 어떤 복수를 할 수 있겠어.. 이게 최선이야.. 라는 의미 같더라구요

어차피 끊긴 느낌의 결론이었다면 제가 제대로 본게 맞군요?ㅋㅋ
갑자기 영사기가 안되서 암흑속에서 30분동안 있었는데 그제서야 관계자가 나오더군요.ㅎㅎ마냥기다려라고만..큼..결국엔 환불받고 상품권받았네요

엉엉 스포닷 ;ㅁ;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봤는데 이해 안됬다는...

허럴~~ 동생냔이...이거 보자가 하~~~도 졸르던데;;;;
안보길? 잘한듯? 한것 같기도? 하네요;;;; 뭔가 이 무슨 결말? -_-;;;

근데 전 무서웠어여
자기를 그 지경으로 만든 부부에게로의 복수가 아니라
그 딸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준거잖아요.. 나중에 하녀관련된 영화로 아이가 커서 벌이는 어떤 서스펜스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ㅋㅋ

좀전에 들었는데

어떤분의 해석에 의하면

첫장면에 자살한 그 여자가 사람들의 단순한 구경거리에 지나지 않았듯

전도연의 자살도... 그냥 그저그런 구경거리로 끝났다는...

뭐 그런 뜻이래요 ㅡㅡ;;

이거... 엄청난 스포일러군

보지도 않았고 볼 예정도 없지만
이렇게 스포일러 하시기임? ㅋㅋ

이건 마치 부르스윌리스가 귀신이래~ 군요

하녀가 보고싶은것보다...
에로틱한 영화보고싶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