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계획... 없네요...
휴가계획없는 휴가는 또 처음이라
지금 완전 자기부정... 현실부정중이에요 ㅋ

전...재작년에
친구랑 생일 기념 리프팅 갔다가....
그날 장례치르는줄 알았습니다..
-_-;;;;
이제...리프팅...안갈꺼에욤 ;ㅂ;

ㄱ ㅓ 조교라고 해야하나?
그분이 아무리 '비'를 닮았다고 해두 ;ㅂ;

레프팅 한번해봤는데 정말 재밋던데요! 정말 해볼만 한거 같아요 ㅎㅎ

음... 재미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그냥 젓는대로 가던 단순한 기억밖에 -ㅁ-;;
근대.. 그 보트 들고 다니느라 죽는줄 알았죠 -ㅁ-;;

음...역시 안가는게 좋을거 같군요...ㅡ,.ㅡ

동감 동감 프링님 의견에 동감 근데 좋았던거는 내려서 수영해서 보트는 보트대로 가고 저는 옆에서 수영해서 따라가다가 보트에 탔던 기억이 납니다.

헛!! 잼있겠당 8/11~ 도전!!! ^^

우와~ 래프팅!
저도 28일쯤에 칭구들과 가보려고 계획중인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느무 기대됩니답~~

휴가휴가~ㅋㅋㅋ

진짜 올여름엔 리프팅가고 싶었는뎅,................ㅠㅠㅠ

휴가 계획이라...
전혀 잡히고 있지 않다는.. ㅡㅡㅋ
아.. 내 휴가는 언제나 잡히려낭.. ㅡㅜ

산청이시면..경호강.
좋은 기억 만드시길~

4년전 레프팅하다가 빠진 기억에 지금도 오싹하네요.
보트에 발 끼는 루프가 있는데, 너무 아파서 살짝 빼는 순간
보트가 바위에 부딪히면서 저혼자 급류에 휘말렸네요.
그 결과.
아시죠. 잘 살아있답니다.

와~나도 가고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