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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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퇴근인데 10분정도 오바됬어요
현수막 출력 넘기느라
그런데 오너께서 인쇄물을 주면서
전에(저 없을 무렵)작업한거라며
찾아보라는거에요
열심히 찾았죠....안보여서 없다고 했는데
다른일 보시느라 대꾸도 없고
혹시나해서 또 열심히 찾고....어느덧 시간은 7시
그때서야 오시더니 직접 찾아본다면서 찾더니
2분도 안되서 찾더군요....전 작업자가 이름을 달리 입력해놔서...
어쨋든 찾아서 모니터에 띄워줬더니....혼자서 궁시렁 궁시렁대더니
결론적으로 던진말......
"발주 떨어지면 하자!"
50분동안 뭐한거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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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넉장님께 개념을 선물해 드리세요~곱게 포장해서...^^*
이왕포장하는김에 저희 넉장님도 하나 드리게 개념하나 더 포장해주세요!!풋풋
▶◀변이빛나는밤에님의 댓글
개한마리 끌고와서 이마에다 "념"자를 새겨서 사무실에 묶어놀까요?
미니뽀야님의 댓글
어이없네요... 퇴근시간 가까워지면... 꼭 물어봐요..
그때서야.. 에구..